[a+]대한민국의 치매노인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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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 자료로 사용하세욧~ㅎ
목차
1) 치매의 개념
2) 치매의 원인
# 치매의 종류
치매 증상
<치매 유병률의 남녀차이>
치매로 인한 가족 문제를 생각해보면...
치매노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본문내용
1) 치매의 개념
치매(dementia)라는 용어는 라틴어 ‘dement` 에서 유래된 말로서 `없다`라는 `de`와 `정신`이라는 `ment`가 합해져 ‘제정신이 아니다. 정신이 나갔다(out of mind)`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문으로는 `어리석을 치(癡)`와 `어리석을 매(呆)`가 합쳐진 단어로 `의심이 많아지거나 아는 것에 병이 든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死因)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질성 장애의 하나이다. 치매는 뇌가 기질적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감퇴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을 일괄하여 지칭하는 것이다. 치매는 빠르면 40세부터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연구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략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약 10% 내외가 치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치매의 원인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일어나며 현재까지 알려진 원인 질환만 해도 약 70여 가지에 달한다. 치매가 일어나는 뇌 부위에 따라서 피질성 치매와 피질하성 치매로 구별하거나, 뇌신경의 병리소견에 따라 퇴행성 변성질환에 의한 치매와 비퇴행성 변성질환에 의한 치매로 구별하고 가역성 여부에 따라 가역성 치매와 비가역성 치매로 분류하기도 한다. 피질성 치매는 대뇌피질의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를 말하며 피질하성 치매는 대뇌피이하의 부분, 백질 혹은 뇌간의 중간부분에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피질성 치매는 기억장애, 실어증, 실인증, 실행증 등이 잘 나타나는 반면 피질하성 치매는 특징이 뚜렷하지 않고 정신수행능력의 둔화, 기분의 변화 등이 잘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퇴행성 치매는 대뇌 신경의 점차적인 퇴행성 변화에 의해 이러나는 치매를 말하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톤병 등이 속한다. 비퇴행성 치매는 퇴행성 치매를 제외한 원인질환에 의한 치매를 말하며 혈관성 치매, 뇌종양, 대사장애에 의한 치매 등이 속한다. 한편 치매를 원인질환에 따라서는 적절한 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가역성 치매라고 한다. 반면에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점차 악화되는 대부분의 치매를 비가역성 치매로 분류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