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판정과 오심논란

소개글

올림픽에서 일어나는 편파판정의 원인과 해결방안

목차

1. 올림픽의 공정성
2. 편파판정의 사례
3. 공정성 훼손의요인
4. 해결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경기 못지않게 심판의 공정한 판정이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이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면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했는데도 오심이 나온다면 선수들에게 그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 최근 올림픽에서의 오심사례를 살펴보면 대표적인 예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일명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 사건으로 김동성선수의 금메달이 빼앗긴 것을 들 수 있다. 당시 김동성선수가 오노를 방해했다는 우리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1위로 들어온 김동성 선수를 실격 처리함으로서 오노에게 금메달이 넘어갔다.
우리가 직접 경험한 오심 외 에 다른 나라선수들도 오심이나 편파판정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종목에서 당시 브라질 심판의 스코어카드 기입 오기로 미국에게 쑥스런 금메달이 돌아가게 되었는바, 국제수영연맹이 무려1년여를 버티다 뒤늦게 피해자인 캐나다 팀에게 공동 금메달을 수여한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선수의 부정 출발은 그냥 넘어갔고, 피겨 페어 부문에서는 러시아선수들은 착지 실수를 했는데도 완벽한 연기를 한 캐나다선수 조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으나 판정 시비가 일어 결국 러시아와 캐나다 선수의 공동 금메달 수상을 하였다.
또한 이번 아테네 올림픽의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당초 독일이 우승자라고 발표했던 대회조직위원회는 2위 프랑스가 독일선수 한명이 출발선을 두 차례 넘었지만 심판이 벌점을 주지 않았다고 항의하자 프랑스를 1위로 올리고 독일의 우승을 취소했다. 그러나 독일이 다시 강력하게 항의하자 심판위원회를 열어 다시 독일을 우승팀으로 결정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한 남자체조 개인전 철봉종목에서도 러시아의 네모프선수의 점수가 너무 낮게 책정되자 관중들이 일어나 야유를 퍼붓자 심판이 점수를 다시 책정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와 같이 올림픽에서 편파판정과 오심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 열린 베이징올림픽 에서만 해도 편펴판정이 한 두 개 가 아니었다.

참고 자료

- www.naver.com - 네이버 뉴스 및 웹문서
- www.daum.com - 다음 뉴스
- http://news.hankooki.com
- www.pusannews.co.kr
- 서울대 동문기자의 취재수첩
- http://www.hani.co.kr/
- http://kr.blog.yahoo.com/finedegi/MYBLOG/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sports/view
-HTTP://www.ktip.net/boards/reads.cgi?board=editorial&y_number=188&nnew=2
-「열광하는 스포츠 은폐된 이데올로기」 정준영 지음 책세상 2003
- p67 스포츠와 돈 - p78 스포츠와 정치 -p86 스포츠와 헤게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