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암에 대하여

소개글

전립선 암의
* 원인
* 증상
* 전립선비대증과의 감별
* 진단
* 병기
* 치료
* 재발
* 통계
* 예방법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총 9페이지 입니다.

목차

* 원인
* 증상
* 전립선비대증과의 감별
* 진단
* 병기
* 치료
* 재발
* 통계
* 예방법

본문내용

1.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낸다. 이것은 치골 뒤, 방광 아래 측에 있으면서 직장에 인접해 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하고, 밤 열매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립선의 위는 둥글고 밑으로 내려 갈수록 좁아지다가 맨 끝은 뭉툭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가장 넓은 부위의 지름은 4㎝ 정도이며 정자를 운반하는 2개의 사정관이 전립선의 중앙에서 모여 좁아지고 요도와 합쳐진다. 요도는 전립선의 아래쪽으로 계속 이어지다가 첨단부 부근에서 바깥으로 나간다.


2. 전립선암의 원인
전립선암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사항이 전립선암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다.
① 유전적 소인
② 남성호르몬의 영향
③ 음식 및 식이습관과 직업
④ 과거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가.


3. 증상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연접부위에서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데 내부를 내선이라 하고 껍질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외선이라고 한다. 전립선암은 외선(주변대)에서 70-80% 발생하기 때문에 초발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은 빈뇨(소변이 자주 마렵다), 야간빈뇨, 요지연, 소변줄기가 힘차지 못하거나 잔뇨감, 하복부, 항문주위 불쾌감, 성기능장애와 같은 초발증상이 있으나 전립선암의 경우 암이 진행되어 요도를 압박하거나 요도, 방광, 뼈, 폐 등 원격장기에 전이되기까지는 전혀 증상이 없다. 실제 임상적으로 골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병변이 먼저 진단되고 나중에 원발병변인 전립선암이 확인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암이 요도를 강하게 압박하게 되면 배뇨곤란이 악화되어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요폐)가 된다. 암이 요도 및 인접하는 방광내로 진전된 경우에는 그 부위에 출혈이 생겨 혈뇨를 보게 되기도 하며, 암이 방광으로 옮겨가면 방광자극증상이 심해져 요실금상태가 된다. 요관이 막히게 되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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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는만큼 이긴다/ 넥서스북/ 2001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