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낚기어업경영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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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어구 ․ 어법의 개요
채낚기어업은 길다란 줄에 낚시를 매달고, 낚시에 미끼를 꿰어 대상어류가 낚시에 걸리게 하여 잡는 것이다. 어구의 기본구조는 한 가닥의 줄에 1개의 낚시를 달지만 때로는 한 가닥의 긴 줄에 2개 이상의 낚시를 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어획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 연근해에서는 갈치, 방어, 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낚기 어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어업이다. 어구어법으로 갈치 채낚기 어구의 구성은 경심 60호의 원줄 10m를 대나무제 낚시대의 끝에 연결한다. 원줄 끝에 도래와 경심 35호의 아릿줄을 매달고 2.5m 간격마다 2m 정도의 가짓줄을 15개 내어서 그 끝에 낚시를 단다. 조업은 일몰 전에 어장에 도착하여 집어등으로 어군을 유집하고, 배가 해조류에 밀려가지 못하도록 조류방향으로 수심이 깊을 때는 물돛을 수심이 얕은 때는 닻을 투하하여 배를 고정한다. 이 때의 물돛은 배가 물의 흐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하여 낚시를 수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고정 된 배의 좌우현에 낚시를 드리운 후 낚시대를 손에 잡고 대기하다가 갈치의 입질이 감지되면, 재빨리 낚시대로 채어서 손으로 당겨 올린다.
목차
Ⅰ. 어구 ․ 어법의 개요
Ⅱ. 조업 어장 및 조업 시기
Ⅲ. 어선 척수
Ⅳ. 어종별 생산량
본문내용
Ⅰ. 어구 ․ 어법의 개요
채낚기어업은 길다란 줄에 낚시를 매달고, 낚시에 미끼를 꿰어 대상어류가 낚시에 걸리게 하여 잡는 것이다. 어구의 기본구조는 한 가닥의 줄에 1개의 낚시를 달지만 때로는 한 가닥의 긴 줄에 2개 이상의 낚시를 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어획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 연근해에서는 갈치, 방어, 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낚기 어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어업이다. 어구어법으로 갈치 채낚기 어구의 구성은 경심 60호의 원줄 10m를 대나무제 낚시대의 끝에 연결한다. 원줄 끝에 도래와 경심 35호의 아릿줄을 매달고 2.5m 간격마다 2m 정도의 가짓줄을 15개 내어서 그 끝에 낚시를 단다. 조업은 일몰 전에 어장에 도착하여 집어등으로 어군을 유집하고, 배가 해조류에 밀려가지 못하도록 조류방향으로 수심이 깊을 때는 물돛을 수심이 얕은 때는 닻을 투하하여 배를 고정한다. 이 때의 물돛은 배가 물의 흐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하여 낚시를 수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고정 된 배의 좌우현에 낚시를 드리운 후 낚시대를 손에 잡고 대기하다가 갈치의 입질이 감지되면, 재빨리 낚시대로 채어서 손으로 당겨 올린다.
오징어 채낚기어업의 어구 구성은 과거에는 오징어 분포수심에 따라 즉, 어군이 표층에 완전히 부상하였을 때는 대나무 끝에 낚싯줄을 묶고 낚싯줄 끝에 복합낚시 1-2개를 단 대낚시를, 오징어가 표층으로부터 다소 침하하였을 때는 보채의 양 끝에 복합낚시 4-5개를 단 보채낚시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한가닥의 낚싯줄에 30개 내외의 복합낚시를 1열로 달고 이것을 수동롤러에 감아 사용하는 수동조획기와 수동롤러 대신 전동모타를 이용한 자동조획기로 조업을 하고 있으며, 수동조획기나 자동조획기로 조업 중 어군의 상태에 따라 잠시 대낚시를 사용하기도 한다
Ⅱ. 조업 어장 및 조업 시기
1) 조업 어장 및 시기
◎ 대화퇴 어장 (6~8월)
◎ 울릉도해역 (9~11월)
참고 자료
※ 참고문헌 ※
◎ 한국수산신문
◎ 한국경제신문
◎ 수산인 신문
◎ 현황조사에 의한 연근해어업의 이해 <권병국>
◎ 경영분석 <삼영사>
◎ 수산물계통 판매고 통계연보 <수협중앙회>
◎ 어업생산통계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