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thermia & 골격근의 수축기전 및 운동신경조절작용

소개글

Hyperthermia & 골격근의 수축기전 및 운동신경조절작용

열탈진(heat exhaustion)(열피로)(heat fatigue)
열경련(heat cramp)
열성 부종
열성 기절(heat syncope)
열사병(Heatstroke)

목차

1. Hyperthermia
열탈진(heat exhaustion)(열피로)(heat fatigue)
열경련(heat cramp)
열성 부종
열성 기절(heat syncope)
열사병(Heatstroke)

2. 골격근의 수축기전

3. 운동신경조절작용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Hyperthermia(고체온증)

1) 정의
체온조절 중추가 이상을 초래해 체온이 계속 상승하여 지속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다양하며 체온조절 중추의 장애(뇌질 환), 조직장애에 의한 것이 있다. 체온은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입안, 곧창자에서 재고, 시간은 10분을 필요로 한다. 통 상 37℃ 이하(겨드랑이)로, 입안 온도는 이보다 0.1~0.2℃ 높으며, 곧창자온도는 0.2~0.5℃ 높다. 고체온증에서도 동결 과 유사한 세포 변화가 나타난다. 즉 혈관내피세포에 손상이 생기고 혈관투과가 증가되어 부종, 수포 등이 형성된다.참고 문헌
알기쉬운 의학용어풀이집, 서울의대 교수 지제근, 고려의학 출판


2) 종류 김성원. 열 관련 질환. 대한가정의학회. 가정의학 임상편. 1판:서울;계축문화사. 2002. 1523-6.

1. 열탈진(heat exhaustion)(열피로)(heat fatigue)
열탈진이라는 것은 뜨거운 날씨에 대항하기 위한 신체반응이 더 이상 작동하지 못하여 스스로는 열을 이겨내기 힘들어진 상태를 말하는데, 목이 마르고 어지럽고 맥이 빠지며 몸을 잘 움직일 수도 없고 구역질이 나고 계속 땀이 줄줄 흐른다. 아직까지는 체온을 재면 정상범위이긴 하지만 피부는 차고 끈적거린다. 맥박이 조금씩 빨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운동 선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고체온증으로 열 경련 뒤에 올 수도 있다. 극심한 탈수와 전해질 소실로 인해 일어난다. 흔히 경련, 두통, 피로, 구역, 구토를 호소한다. 또한 피부가 창백하고 과도한 발한과 함께 멍해 보인다. 그 밖에도 기립성 저혈압, 37.5-39.0도의 심부 체온, 정신 상태의 변화, 협조 부전(incoordination) 등의 소견을 보인다. 서늘한 환경에서 안정을 취하게 하고, 쇼크를 피하기 위해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린다. 의식이 있다면 소금물을 먹이는 것이 권장된다. 의식이 없다면 의사의 감독 아래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사해야 한다.

참고 자료

Guyton & Hall. Textbook of Medical Physiology. 10th ed. 2000
Ganong. Reiew of Medical Physiology. 18th ed. 2002
Anatomy&Physiology For Health professionals: An interactive journey, 1st edition
김성원. 열 관련 질환. 대한가정의학회. 가정의학 임상편. 1판:서울;계축문화사. 2002
알기쉬운 의학용어풀이집, 서울의대 교수 지제근, 고려의학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