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원인과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09.10.28
- 최종 저작일
- 2009.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황사의 원인과 해결책"에 관한 자료정리. 7장 분량. 서적 요약정리
목차
□ 서 론
○ 1990년대 이후 황사가 급증하였다
□ 황사의 원인
○ 황사는 대규모의 모래먼지 이동현상이다
○ 발원지에서 황사의 발생조건은 다량의 모래먼지, 강풍, 강한 햇빛이다
○ 우리나라에서 황사발생 기상조건
○ 황사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있었다
○ 사막화가 황사의 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 황사의 영향
○ 황사의 미세먼지는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 황사는 대기오염을 가중시킨다
○ 황사는 산업활동을 제약한다
□ 대응방안
○ 조기경보체계 강화
○ 근본적인 황사 대책은 중국과 몰골의 사막화 억제이다
본문내용
□ □ □ 서 론□
○ 1990년대 이후 황사가 급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횟수, 일수, 강도 등이 1990년대 이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에서의 황사발생 횟수와 일수는 1971~80년 11회 28일, 1981~90년 17회 39일, 1991~2000년 29회 77일로, 특히 1990년대에 급증하였다. 2001년에는 황사가 서울에서 7회 27일 발생해 기상청이 황사를 관측한 이래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2002년에도 7회 16일이나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황사는 대부분 봄철(3~5월)에 발생해 왔으나 1991년 이래 겨울철(12~2월)에도 황사가 잦아지고 있다.
중국에서의 황사도 1990년대 이래 발생횟수, 일수, 강도 등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에서는 황사를 강도에 따라 푸천, 양샤, 샤천빠오, 창샤천빠오의 4단계로 구분하는데, 푸천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비슷하며 먼지와 미세한 모래가 공중에 부유해 있는 상채이고 양샤는 모래바람이 부는 상태, 샤천빠오는 양사보다 많은 양의 모래바람이 부는 상태이고 창샤천빠오는 모래강풍이 부는 상태이다.
중국에서 황사는 4계절 내내 발생하며, 전체 발생횟수의 절반정도가 봄철에 발생한다. 또한 몽골에서의 황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황사를 ‘봄의 풍물’이라고 부를 정도로 낮은 빈도와 강도를 보인다.
□ 황사의 개요
○ 황사는 대규모의 모래먼지 이동현상이다.
황사는 중국 및 몰골의 황토지대나 사막지대 등에서 발생한 미세한 토양입자가 대기 중에서 수송되어 낙하하는 현상이다. 황사의 기상학 사전상의 정의는 “주로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중에 확산되어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모래먼지” 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샤천빠오, 일본에서는 코사, 국제적으로는 Asian Dust라고 명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래 흙가루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에서 황사를 ‘우사’또는 ‘사우’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황사라는 용어는 195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고, 순 우리말로는 ‘흙비’이다.
참고 자료
[환경경제학] 권오상 1999
[황사의 건강 위해성 평가연구] 환경부 2002
[http://www.nema.go.kr]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me.go.kr] 환경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