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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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뇌`를 본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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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뇌의 10%이상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상을 사용 할 수 없을 까? 그것이 가능 하다면 뇌 발달이 최고점인 영유아기에 어떠한 환경을 제공해 주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또한 뇌장애 극복의 단서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3개월이 되어 말은 못해도 이미 뇌에선 숫자를 알고, 언어발달 체계가 잡혀있다. 영유아기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이며 그 잠재력을 키워가기 위해 어떤 자극과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할까?

쥐의 실험에서는 일반 환경, 좋은 환경, 스트레스 환경을 제공해 아무리 좋은 머리여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 환경은 어떠한가? 유아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혀 21C를 따라가지 못한 상태의 환경을 제공해 주면서 유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유아기의 발달을 돕는 환경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 태아기부터 3세까지가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태아는 어머니와 연결돼 있는 탯줄을 통해 (태아)교육을 받기 때문에 그 교육이 천재교육일 때 태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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