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내 주요 항만28개를 사진첨부하여 간단하게 7장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Ⅰ. 서해안(인천, 평택, 대산, 태안, 보령, 장항, 군산, 목포)
Ⅱ. 남해안(완도, 여수, 광양, 제주, 서귀포, 삼천포, 통영, 고현,
옥포, 장승포, 마산, 진해, 부산)
Ⅲ. 동해안(울산, 포항, 삼척, 동해, 묵호, 옥계, 속초)
Reference
본문내용
Ⅰ. 서해안
1) 인천항
항내수면적 276만㎡으로 항만법상 1종항이다. 수도 서울의 관문인 동시에 중부지방을 세력권으로 하는 서해안 최대의 상항이다.
주요시설로는 접안시설인 안벽 5,910m, 물량장 1,010m, 잔교 9기가 있고, 외곽시설로서 방파제 1,073m, 호안 3,139m가 있다. 인천항에는 제4부두에 컨테이너 취급 전용부두, 제7부두에 양곡전용 부두가 있어 연간 컨테이너 230만t, 양곡 200만t을 각각 처리한다. 500t급 이하의 소형선박의 접안시설로서 연안부두가 축조되어 수산물 양륙시설과 여객 터미널 기타 특수목적의 잔교가 설치되었다.
주요 해상화물은 연간 총 2,400만t인데 이 중 양곡·유류·유지류·무연탄·유연탄·목재·염류·인광석·기계류·철재 등이 1,600만t 가량 수입되고, 시멘트·목재·철재 기타 광석 등이 230만t, 나머지는 연안화물(沿岸貨物)로서 600만t 가량이 취급된다.
2) 평택항
항내수면적 98.972㎢, 수심 11∼18m, 조수간만의 차는 8∼10m이다. 1986년 12월 액화천연가스선이 처음 입항하였으며, 1986년 12월 5일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하였다.
2008년 현재 컨테이너 3선석, 자동차 2선석, 일반잡화 등 모두 20선석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11년에는 52선석으로 확충돼 물류중심항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주요 화물은 유류·철강·기계·목재·양곡·사료·시멘트·자동차 등이며, 주변에 포승공단·고대공단·부곡공단 등의 산업단지가 있다. 교통도 편리해서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8·39·82호가 지난다.
3) 대산항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무역항구. 이 항은 잔교가 5기, 물양장이 867m이며, 접안 능력은 모두 11척인데 25만t이 1척, 15만t이 1척, 10만t이 3척, 3만t이 한 척, 2만t이 한 척, 1만t 이하가 4척이고, 예선은 6척이다.
한편 출항 척수는 2,361척이고 톤수는 899만 3,533t으로, 이 중 석유 정제품 운반선에 의한 출항량이 29.8%로 가장 많고 이어서 케미칼 운반선에 의한 출항량이 27.4%를 차지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항만협회 http://www.koreaports.or.kr/
동해지방해양항만청 http://donghae.mltm.go.kr/
포항지방해양항만청 http://pohang.mltm.go.kr/
울산지방해양항만청 http://ulsan.mltm.go.kr/
부산지방해양항만청 http://www.portbusan.go.kr/
마산지방해양항만청 http://masan.mltm.go.kr/
여수지방해양항만청 http://yeosu.mltm.go.kr/
제주해양관리단 http://jeju.mltm.go.kr/
목포지방해양항만청 http://mokpo.mltm.go.kr/
군산지방해양항만청 http://gunsan.mltm.go.kr/
대산지방해양항만청 http://daesan.mltm.go.kr
평택지방해양항만청 http://pyeongtaek.mltm.go.kr/
인천지방해양항만청 http://www.port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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