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의 사건 정리

소개글

서양사의 정책 사건등의 개념정리

목차

공화정과 제정
3c정책과 3b정책의 충돌
30년 전쟁 과 베스트팔렌 조약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 전후
파리 코뮌 의 영향
장미전쟁 의 의의
빈체체
통일령
평화 5원칙과 평화 10원칙
중상주의

본문내용

공화정과 제정

공화정은 소수의 특권 계층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체제를 말하고 제정은 한 사람(황제)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정치체제를 말합니다.
공화제라고 하면 국가의 의사가 다수의 국민에 의해 결정되는 정치체제를 말하지만 로마의 공화정은 원로원 계급이 중심이 되어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다릅니다.
로마의 원로원 의원은 한번 임명되게 되면 종신토록 의원직을 갖고 있을 수 있었고 오늘날의 국회의원처럼 시민들에 의해 선출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유력 가문의 인사들이 원로원 의원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귀족이거나 매우 부유한 평민이었습니다.)
이 원로원 의원 중에서 2명의 집정관을 선출해서 1년 동안 정무를 보게 되는데 집정관을 선출하는 것은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제정은 황제에 의해서 통치되어진다는 것이 공화정과 다릅니다.
공화정에서 통치의 주체는 원로원 의원들이었지만 제정에서 통치의 주체는 황제였습니다.
로마가 급격한 영토 확장을 하게 되면서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으로는 넓어진 영토를 통치하기에 부적합 하게 되었습니다. 로마 공화정은 원로원이 주체가 되는 특징상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원로원 의원들 사이에 토의가 이루어지고 찬반을 결정한 이후에 정책을 추진하거나 의사 결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영토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빠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보다 한 사람(여기에서는 황제)이 결정하는 것이 필요했고 결국 아우구스투스에 의해서 제정으로 이행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