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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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찰기행을 앞두고 세미나를 위해 만든 자료 입니다.
꼭 간단한 통도사에 관한 설명과 통도사 내부의 각 건축물에 대한 명칭과 기능 유래 등등 다양한 정보를 문서로 만들었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이 빠짐없이 설명되어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개관
2. 외부공간의 구성
(1) 진입방식
(2) 공간의 축
(3) 공간의 유형
3. 주요건물
당간
일주문
천왕문
가람각
통도사 3층 석탑
범종루
극락보전
만세루
영산전
약사전
응향각, 명월당, 금당, 은당
불이문
장경각
전향각
영각
화엄전
황화각
관음전
석등
감로당
대광명전
용화전
개산조당
해장보각
세존비각
응진전
명부전
설법전
대웅전
금강계단
삼성각
본문내용
1. 개관
이 절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사찰로 알려져 있고, 이 금강계단은 통도사의 정신적 근거이며 창사의 중요한 기틀을 형성하고 있기에 사찰의 변천사보다는 금강계단에 관계된 역사적 사건을 언급함.
2. 외부공간
1) 진입방식
전체의 동선은 동으로부터 일주문을 통과하여 천왕문과 불이문을 거쳐 상로전의 정점인 금강계단에 이르도록 하였는데 상, 중, 하로전의 구역과 구역사이에는 적당하 크기의 구역이 중정을 두어 외부공간과 건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2) 공간의 축
통도사의 전체적인 전각의 배치는 크게 주축과 부축을 따라 형성되는데, 주축은 일주문에서 천왕문, 불이문을 거쳐 대웅전에 이르는 주된 동선의 축으로 동서방향으로 길게 형성되며 이러한 주축위에 각각의 특성을 가지는 3개의 부축을 가진다.
즉 통도사는 일주문에서 대웅전을 잇는 주축위에 대웅전과 금강계단을 잇는 부축, 영산전과 만세루가 이어지는 부축 등이 전체 가람의 골격이 되어 이른바 직교형 배치 형식을 하고 있다.
따라서 부축에 의해 나누어지는 외적 공간은 서쪽으로부터 일주문 쪽의 동쪽방향으로 상, 중, 하의 위계가 설정되어 상로전, 중로전, 하로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동서의 주축에는 남북의 부축 3개가 골격을 이루는 배치 형식은 사찰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으로 통도사 배치의 특징이다.
3) 공간의 유형
상로전 : 대웅전, 응진전, 삼성각, 산령각 등
중로전 : 대광명전, 용화전, 관음전, 해장보각 등
하로전 : 영산전, 만세루, 약사전, 극락보전, 가람각 등
3. 주요건물
◎당간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큰 행사가 있을 시 당(깃발)을 달아두는 기둥.
◎ 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
기둥이 한줄로 되어 있어서 유래된 말로,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 지극한 일심으로 부처나 진리를 생각하며 이 문을 통과하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다포계 맞배지붕의 형태를 하고 있다.
또 일주문은 사찰을 격을 나타내기도 하며. 통도사의 경우 일주문 좌우로 佛之宗家(불지종가), 國之大刹(국지대찰)이라는 주련을 붙여서 이 절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