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이전까지 나타난 누드와 패션과의 관계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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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eing through cloth`책을 중심으로18세기이전까지 나타난 누드와 패션과의 관계를 작품과 함께 체계적으로 규명하였다.대학원레포트(전문성有)
1. Dressed VS Undressed 이론차이
2. Nude/Nakedness
3. Nude/ Fashion
4. Clothing 에 대한 2가지 견해
5. Erotic Force
6. 15세기 고딕dress VS 르네상스 dress
7. 7-1. Belly
7-2. Waistline
7-3. Leg
7-4. Head(Portrait)
7-5. Flesh
7-6. Breast
7-7. Buttock
목차
1. Dressed VS Undressed2. Nude/Nakedness
3. Nude/ Fashion
4. Clothing 에 대한 2가지 견해
5. Erotic Force
6. 15세기 고딕dress VS 르네상스 dress
7.
7-1. Belly
7-2. Wais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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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Dressed VS Undressed“Dressed”의 정의는 때때로 우리가 사용하는 의미와 다르게 사용될 수 있다. 문화 인류학자와 사회학자들은 자기를 치장하기는 좋아하나 옷을 입지 않는 사람들이 완벽하게 인간다운 사람(Full Humanity)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신체의 어느 일부도 가리지 않는 것도 옷을 입는 방법이라 하였다(그 정도로 Undressed 에 대해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Nude/Nakedness
“나체”는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는 Nude와 Erotic한 측면을 나타내는 Naked로 구분된다. 나체는 패션, 복식과는 별개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며, 이 둘의 양상이 표면적 의미와 같이 상반된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아름다움의 표현이라는 측면에서는 공통적인 조형적 특성을 지닌다.
2-1. Nude
서양의 표현하는 예술은 “의복”적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nudity의 발전에 있어야만 했다. 옷을 입는 사회에서는 nude art의 이상적인 역할인 본래의 미덕, 인간미, 성욕의 표현에는 불가피한 결과물들이 따라왔다. 바로 nudity자체의costume인데 “native honor clad”라고 하여 선천적인 의복이라고 묘사된다.
① 기원: 고대 그리스 제물
제사와 같이 신성한 의식에 바치는 제물은 고귀하고 이상적인 모습을 지녀야 한다.
∙ 쿠로스(남성제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젊은 남성의 균현 잡힌 나체
∙ 코레(여성제물): 화려한 장신구와 잔주름이 많은 아름다운 의상으로 장식
☞ 남성의 누드를 이상으로 여기는 그리스인들의 가치관이 표현, 서양 누드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②남성의 누드
(고대 그리스, 르네상스, 신고전주의) 남성의 신체는 누드 자체만으로도 이데아를 뜻하는 일종의 복식이었으므로, 추가적으로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옷을 덧입힐 필요가 없었다.
③여성의 누드
통시적인 미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공시적인 미인 패션의 영향이 암암리에 반영
2-1. Nakedness
① 많은 문화들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진정 자연스러운 상태는 옷을 입거나, 장식을 하는 것이지만, 자연스러움에 대한 감각은 nakedness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nakedness는 관습이 아니고, 가정한 상태이며,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일이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없다. 즉 nakedness는 의식적이고, 연극적이며, 가정 내에 국한된 것이지만, 아무리 생활 속에 자주 일어난다 하더라고 특이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참고 자료
<참고 인터넷 사이트>http://www.google.com
http://wh3545.tistory.com/category/
http://www.galleryinfo.co.kr
http://panworld.tistory.com
http://linux.korea.ms.kr
http://www.naver.com
<참고 도서>
Anne Hollander, Seeing Through Clothes. California.1993.
하비 래클린, 스캔들 미술사, 리베르,2009
최승규, 서양미술사 100장면, 한명, 1996
이기웅, 누드의 미술사, 열화당, 2002
E.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예경, 1994
조이한, 위험한 그림의 미술사, 웅진닷컴, 2002
진중권, 서양미술사1,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08
노성두, 명화 365 행복한 미술관, 북마크, 2007
스티븐리틀,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 예경,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