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구원론에 있어서 타락전 선택설과 타락후 선택설을 비교한 후 어느 것이 더 개혁주의에 가까운 입장인지를 논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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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타락전 선택』과 『타락후 선택』
Ⅲ.『타락전 선택』과 『타락후 선택』의 비교
Ⅳ. 엄밀한 개혁주의 예정론인 타락전 선택
Ⅴ. 나가면서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본 보고서는 『타락전 선택』 과 『타락후 선택』이 무엇인지와 차이점과 그리고 어느것이 더욱 개혁주의 정신에 적합한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타락전 선택』은 칼빈, 베자, 피스카토르, 마르티르 페어밀리우스, 짠키우스, 우르시누스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개혁주의 신앙고백들인데 도로트회의가 열릴 쯤에는 고마루스(Franciscus Gomarus), 페스투스, 홈마우스, 트리글란드가 타락전 선택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대부분 도로트회의 참석자들은 『타락후 선택』의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 레이든 학파의 대표적 학자인 Polyander, Walaeus, Thysius, Lubbertus와 영국의 대표자들, 하이델베르크 대표자들, 제네바, 브레멘, 엠덴, 벨직, 북부 홀란드, 젤란드, 우트레이트, 프리스란트, 흐로링엔에서 온 대표자들은 거의 『타락후 선택』을 주장하였다. 이들은 예정의 대상과 관련하여 타락한 인간으로 제시하였다.
이상에서처럼 도르트회의에서는 『타락전 선택』과 『타락후 선택』이 논의 되었지만 알미니안을 정죄하는 수준에서 끝마쳤으며 칼빈과 고마루스의 주장을 엄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다만 『타락후 선택』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엄밀한 개혁주의`의 고백인 『타락전 선택』도 거부하지는 않는 수준에서 회의가 종결되었다. 김영규, “17세기 개혁신학”, (서울: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pp. 49-50.
본 보고서에서 본인은 『타락전 선택설』을 주골격으로 예정에 대해서 말하고 논의 할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높여 드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늘 중시했던 개혁주의 선진들의 전통에 머물기 위함이다.
Ⅱ.『타락전 선택』과 『타락후 선택』
우리는 선택이나, 유기, 원죄 등의 질문을 다룰 때마다, 하나님의 작정은 과연 어떤 순서로 되어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된다. 타락전 선택설은 하나님의 예정을 다루는 하나의 해답으로서 나온 것이다. 이런 주제는 초기 유럽 종교 개혁자들의 시대에는 제기되지 않았던 문제였다. 루터나 멜랑히톤이나, 쯔빙글리나, 불링거나, 마틴 부처나, 버미글리나,
참고 자료
▶ 국내서
김영규. “17세기 개혁신학”, 서울: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김재성. 『개혁신학의 광맥』, 서울: 이레서원, 2001.
최병섭 엮음. 『개혁교회 신앙고백서』
▶ 번역서
R. A. Muller. Dictionary of Latin and Greek Theological Terms, Grand Rapids, Michigan: Baker Books, 1985.
헤르만 바빙크. 『개혁주의 신론』, 이승구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8.
Heinrich Heppe. "Reformed Dogmatics",『개혁파 정통 교의학2』,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