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과 역사,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과 가치,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과 활동,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분석

소개글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과 역사,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과 가치,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과 활동,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이념

Ⅲ.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역사

Ⅳ.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조직

Ⅴ.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가치
1. 구약성서에 나타난 자선사상과 구제관
2. 신약성서에 나타난 자선사상과 구제관
3. 현대 천주교회의 가르침과 사회복지

Ⅵ.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현황

Ⅶ.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활동
1. 조정의 의미
2. 교회 공동체 형태별 조정의 실제
3. 조정의 방법

Ⅷ.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1. 시설 사회사업의 정비 보강이 필요하다
2. 비시설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3. 인성회를 더욱 전문화시키고 조직화시켜 종합 복지 Center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Ⅸ. 향후 가톨릭사회복지(천주교회사회복지)의 개선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일반적으로 이승훈이 청국 북경에 가서 세례를 받고 귀국한 1784년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가 최초로 한국과 접하기는 그보다 훨씬 전인 임진왜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593년 12월 27일 스페인인 예수회신부 그레고리오 세스페데스(Gregorio de Cespedes)가 일본군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 휘하의 종군신부로 입국하여 지금의 경남 웅천 지방에서 멀리 동해안의 기장 지방까지 다니면서 1년여동안 활동을 했다. 그러나 그는 언어가 통하지 않았고 침략군에 속해 있다는 신분 때문에 전쟁포로 외에는 다른 한국사람들과는 일체의 효과적인 접촉을 할 수 없었다.
그 후에는 또 소현세자가 명나라에서 인질생활을 하던 9년동안 아담 샬(Adam Schall)과 교우하면서 천주교를 알게 되었고 1644년 2월 18일 귀국할 때 중국인 천주교 신자 궁관 5명과 다른 궁녀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귀국 후 70일 만에 소현세자가 갑자기 죽자 명나라 궁관들과 궁녀들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조선천주교회가 싹틀 수 있었던 모처럼의 기회는 한줌의 물거품으로 화하고 말았다.
결국 천주교가 이 땅에 처음 들어온 것을 이승훈의 귀국으로 본다해도 그리스도교 사상은 그전에 이미 실학 또는 서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또는 사상으로 받아 들여져 당시 양반계급의 학자들 사이에 연구되고 전파되었다.
그리스도교 사상이 전파되자 개인적으로 그 사상에 감화되어 신앙으로 실천에 옮긴 사람도 있었으니 천주교가 이 땅에서 시작된 이승훈의 세례 이전부터 기독교적 이웃사랑의 사상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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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숙·최해경·이선우, 한국가톨릭 사회복지의 실태와 전망,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1997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염 역, 사회적 관심(Sollicitudo Rei Socialis),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1988
* 가톨릭 사회복지회, 가톨릭 사회복지 활동의 현재와 미래, 가톨릭 사회복지회, 1991
* 김복일, 미신고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개선 방안,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 본당공동체가 함께 하는 재가복지서비스, 가톨릭 사회복지 15호, 2001
* 마리 루이즈 공달 저, 전유미 역, 그리스도교의 공동체 운동, 가톨릭출판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