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설계 초우량기업들의 경영혁신 200년

소개글

작업설계 초우량기업들의 경영혁신 200년 13장~16장

목차

제 13 장 이시가와의 품질관리 분임조(1962년)
◎소집단 활동
◎일본에서의 품질 관리 분임조의 탄생
◎ 이시가와 가오루의 경력
제 14장 마틴 사의 ZD운동 (1962년)
제 15 장 IBM 사의 MRP 운동 (1968년)

본문내용

제 13 장 이시가와의 품질관리 분임조(1962년)

◎소집단 활동

사회학자인 보토는 1950년에 그의 저서에서 지금까지 그룹 활동을 갖지 않았던 사회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다고 기술했다. 이러한 그룹 중에서 역사상 가장 생산적인 그룹을 든다면 그것은 1962년 이시가와 가오루에 의해서 제안된 일본의 품질 관리 분임조 활동일 것이다. 이것은 일본 제품의 품질을 세계 최고로 만든 조직 활동인 동시에 일본의 국가 경쟁력을 세계 제일로 끌어 올린 원천이기도 했으며 이제는 우리 한국을 비록하여 미국 등 선진공화국 50여 개 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그룹 활동이다. 여기서 품질 관리 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에서 품질 관리 활동을 자주적으로 실천하는 작은 그룹이다.

◎일본에서의 품질 관리 분임조의 탄생

일본의 품질 관리는 2차대전이 끝난 후 미 군정청의 협조로 데밍, 주란 등을 비롯한 미국의 품질 관리 전문가에 의해서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경영자와 관리 사원 교육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1962년, 이를 확산할 목적으로 이시가와는 계간으로 일본과학기술연맹이 발행하는 ‘품질 관리’의 자매지인 ‘현장과 QC’라는 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후에 ‘FQC’라는 잡지명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발간되고 있다. 여기서 F는 직장 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것이다.
이시기와는 편집 방침을 세 가지로 천명하였는데

1. 읽기 쉽게 한다.
2. 가격을 싸게 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는 책값이 비싸서 회사에서 교육에 필요한 책들을 사주었는데 그렇게 되면 공짜라는 생각이 들어 공부를 안하게 되므로 직장들이 자기 돈으로 사서 볼 수 있도로고 연간 4권에 600엔으로 하였다.
3. 여러 명을 그룹으로 하여 윤독회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