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바꿔도 인생은 달라진다 -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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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여러 가지의 좋은 말이 나온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라.”“사람들과 친해져라.”등 그러나 여러 가지 덕목 중 가장 깊이 와 닿은 것은 시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기 계발서가 그렇듯 시간 관리에
대한 이야기는 꼭 나온다.
그러나 내가 깊이 느끼게 된 까닭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현재 나이 25살로 내년이면 4학년이다. 그리고 1~2년 안에 사회로 진출해야 될
예비 사회인 학생이라 할 수 있다. 시간관리의 내용 중 자투리 시간 활용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뜻밖이라 할 수 있었다. 보통 자투리 시간 활용이라 하면 큰 시간대 즉, 1~2시간의 큰 이벤트 거리의 사이에 나눠지는 10~30분 내의 작은 시간대의
활용을 말하는데 기존의 내가 인지하고 있던 자투리 시간활용과 달랐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던 자투리 시간의 활용이란 등하굣길의 영어단어 몇 자 외우다가
잊어 버리고 다음날 같은 단어 외우다가 말고 그런 식이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자투리 시간의 활용은 하루의 계획 내지는 하고자하는 일의 진행방향을 생각하는 것도 포함된다는 것. 그리고 10분, 15분 버려지는 시간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친한 친구와의 잡담을 30분정도로 2번이나 하면 1시간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물론 친구로부터 얻는 정보도 있을 것이지만, 확실한 정보인지는 확인하려 할 때 역시 시간낭비가 된 다는 것이다. 또, 시간관리의 이야기를 하면서 나오는 내용이 효율성이다. 서로 같은 일을 하는 A와 B라는 사람이 있다. A라는 사람은 1시간에 2개를 얻고, B라는 사람은 1시간에 100개를 얻는다면 누가 더 효율적인가? 당연히 B라는 사람이다. 왜 그런 것일까? 그 이유는 집중과 몰입에 있다. B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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