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슐린의 종류와 작용시간
인슐린 주사법과 준비법
인슐린 주사부위
인슐린 보관방법
주사 후 주의할 점
인슐린 과다사용의 위험과 저항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슐린의 종류와 작용시간
2. 인슐린 주사법과 준비법
3. 주사 부위
4. 인슐린의 보관 방법
5. 인슐린 주사 시 주의할 점
6. 인슐린 과다사용의 위험과 저항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슐린의 기능은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하고 당원과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낮춰준다.
1형 당뇨병일 경우 생명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매일 외인성 인슐린 투여에 의존한다. 반대로 2형 당뇨병은 존을 위해 외인성 인슐린에 의존하지는 않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환이 발생할 때에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 보충이 필요할 뿐이다.
인슐린 투여 시에 흔히 보이는 부작용은 저혈당증이므로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저혈당증상(공복감, 식은땀, 손 떨림, 두통, 두근거림 등)을 미리 알아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설탕이나 콜라를 먹어야 한다. 또 인슐린 주사부위에 피부 소양증, 발적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하지방 위축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고순도 인슐린으로 교체하여 주사하면 소실된다. 그 외에 드물게는 인슐린 부종, 시력장애, 인슐린 저항성 등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1. 인슐린의 종류와 작용시간
인슐린은 피하 주사 후 체내에서 작용시간에 따라서
* 속효형 (레귤러 인슐린, 악트라피드, 베로슐린)
* 중간형(NPH, 인슐라타드, 모노타드)
* 지속형 (피지아이, 울트라렌테)이 있는데, 속효형 인슐린은 주사 후 2~4시간에 최고효과를 나타낸 후 7~8시간에 그 효과가 소실되고, 중간형은 주사 후 8~12시간에 최고효과를 나타낸 후 18~24시간 그 효과가 지속된다.
아침 식전에 주사하면 식사를 하는 낮의 혈당을 억제하는 중간형인슐린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에 보조적으로 속효형을 쓰며, 지속형인슐린은 별로 쓰이지 않는다.
처음 인슐린을 사용할 때에는 흔히 중간형이 NPH 인슐린을 조반 1시간 전에 12~16단위를 투여하여 혈당치의 감소반응에 따라서 2~3일 간격으로 4단위씩 증량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투여량이 30단위를 넘으면 아침과 저녁 식사 전에 나누어 투여하되 저녁에는 4~8단위를 넘지 않게 투여한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강현숙 외, 2006, 수문사
•「당뇨로부터의 자유」, 진철, 2007, 아르고스
• 「성인간호학 Ⅰ,Ⅱ,Ⅲ」, 정담미디어
•「 노인간호과정」 상, 하 , 정담미디어
•「당뇨병 정복할 수 있다」, 허갑범, 연이출판사
• 「만화로 보는 당뇨병 대탐험」, 삼성서울병원 당뇨교육팀, 1997, 태웅 출판사
•「당뇨병학」, 김웅진외, 2003, 한국당뇨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