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개념에 관한 제 고찰

소개글

`신 교육의 이해` 내용 요약과 교육의 개념에 관한 고찰입니다.



인간과 교육은 따로 따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인간을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교육이다. 늑대소녀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육을 받지 못한 인간은 그냥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환경은 곧 교육환경이다. 처음 교육원리 수업 때 들었던 말이지만 지금까지 선명하게 기억나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바로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말이다.

목차

●제1절 교육의 어원과 기본적 의미
1. 교육의 어원
2. 늑대소녀 이야기
3. 교육의 기본적 의미


●제2절 교육의 가능성과 필요성
1.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2. 아베롱의 야생아에 관한 보고
3. 교육의 필요성


●제3절 교육의 구성 요소
1. 교 사
2. 학습자
3. 교육내용
4. 구성 요소들의 의미 변화


●제4절 교육의 정의 방식
1. 조작적 정의
2. 규범적 정의
3. 기능적 정의


●제5절 교육의 형태
1. 형식교육과 비형식교육
2.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제6절 교육에 대한 이해와 나의 각오


●제7절 참고문헌 및 인터넷 싸이트 소개

본문내용

-1절 교육의 어원과 기본적 의미


1.교육의 어원¹
교육의 어원을 찾기 위해 한자어와 우리말과 영어에서 교육에 해당하는 글자의 어원을 살펴보게 되면, 모두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먼저 한자어부터 살펴보면, ‘교(敎)’는 본받을 효(效)와 아들 자(子)와 칠복과 결합된 글자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도와 격려를 하고 솔선수범하며 아랫사람은 그것을 본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고, ‘육(育)’은 아들 자(子)와 고기 육(肉)의 결합으로 부모가 자식을 따듯하게 젖가슴에 안는다는 뜻을 갖는다. 즉, 한자에서 말하는 교육은 성숙한 인간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한편으로는 지도와 모범을 통하여 미성숙자를 외적인 가치들로 이끌고 다른 한편으로는 격려와 관심을 통하여 미성숙자의 능력과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들이 발현되도록 하는 의도적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말에서의 교육은 ‘가르치다’와 ‘기르다’가 있는데 먼저 ‘가르치다’를 살펴보면, 그


1.(http://blog.naver.com/kongbangcake?Redirect=Log&logNo=120047396570)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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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을 ‘가라차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라차다’는 ‘갈다’or`가르다’와 ‘치다’가 결
합한 말이다. ‘갈다’는 물건을 깨뜨리고 잘게 부수다, 연마하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가르다’는 나누다, 구별하다, 시비를 판단하다는 의미를 갖으며, ‘가라다’는 오늘날 가라사대라는 말과 가리키다 라는 말의 어원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치다’는 무디고 쓸모없는 쇠를 가지고 유용한 칼을 만든다는 뜻을 가진다. 이 모든 말이 결합해서 외적인 가치를 미성숙자가 습득하게 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기르다’는 길게 하는 일(성장하게 하는 일), 길들이는 일, 크게 하는 일, 자라나게 하는 일등의 의미를 지닌다. 기른다는 것은 강조점이 기르는 대상의 내적인 요소가 밖으로 잘 드러나도록 하는 데에 있다. 교육적 관점에서 보면 미성숙자의 선천적 능력이 바람직한 형태로 발현되도록 도와준다는 의미가 강조된다.

참고 자료

1.(http://blog.naver.com/kongbangcake?Redirect=Log&logNo=120047396570)
2.(http://cafe.naver.com/mindchang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 leid=1027)
3. [출처]교육의 구성요소중 학습자|작성자클레
(http://blog.naver.com/khj1357913?Redirect=Log&logNo=80049857356)
4. [출처]나는 누구인가 - 늑대 소녀 이야기|작성자영기리
(http://blog.naver.com/nuli001?Redirect=Log&logNo=60010443378)
5.〔조영일(2003년) 새로운 접근의 교육학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p.50, p.55-99 p.349-350,p.508-517 참고
6.〔주영훈 외 2인(2002년) 신세대를 위한 교육학 개론. 서울 : 학지사〕
p.225-23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