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나토
- 최초 등록일
- 2009.09.2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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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스티나토
목차
- 이론 -
<역사>
<어원>
<정의>
<캐논>
<개념>
<오스티나토 형식 (Ostinato forms)>
- 실제 -
<유치원에서의 오르프의 적용>
본문내용
- 이론 -
<역사>
16세기 중세의 무곡 형식 춤곡의 베이스 성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오스티나토로 만든 베이스 성부를 고집저음(basso ostinato)이라 불렀다. ) 오스티나토의 수법이 춤곡에도 쓰여져 리듬의 강조에 공헌하였다. 이런 종류의 오스티나토 무용곡들은 아리아(aria)라 불렸고, 무용의 이름에 따른 명칭들이 다양했다. 즉 Passamezzo antico(또는 Passamezzo moderno), Folia, Romanesca, Ruggiero, Pavane, Pavaniglia, Villancico, Bergamasca, Malagueña, Chaconne, Passacaglia. 이런 음악들은 16세기 중엽 스페인의 무용곡, 작은 노래음악, 류트와 쳄발로 음악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간단한 형태의 이 음악들은 베이스 테마를 계속 반복하고 다른 성부들을 즉흥적으로 변주하며 음악을 만들었다. 이러한 아리아들이 초기의 칸타타와 오페라에 유입되었다. 따라서 초기 오페라에서 아리아라 함은 바로 이러한 베이스 모델에 의한 변주곡을 의미했다.
17세기 초반에 즉흥연주되지 않고 악보로 그려지는 것은 몬테베르디에게서 나타난다(마드리갈 제8집, 1638). 오스티나토 기법은 바로크 시대에 널리 애용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서도 이 수법은 힌데미트, 바르토크, 스트라빈스키, 오르프, 메시앙 등에 의해서 애용되었다. 재즈에서 말하는 리프(riff)도 오스티나토의 일종이다. 20세기에 와서 매우 대중화된 바로크 음악인 파헬벨의 『카논』은 카논기법이 아니라, 오스티나토 기법으로 쓰여진 것이다. 오스티나토는 반드시 베이스에만 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화성적으로도 변주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베이스 자체가 상당히 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후고 리만: "basso quasi ostinato")
선율-화성 오스티나토(melodic-harmonic ostinatos)가 바로크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것에 반해, 20세기에는 선율-리듬 오스티나토(melodic-rhythmic ostinatos)를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20세기 음악에 있어 오스티나토는 동기 또는 주제로서 그 전세기보다 훨씬 더 폭넓게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으로 볼 수 있다.
1. 오스티나토는 리듬적, 동기적 패턴과의 강조성과 일치한다.
2. 오스티나토는 다성음악(선적) 구조로의 복귀에서 온 부산물이다.
3. 기법상 오스티나토는 반낭만적 경향과 일치하여 이는 특히 20세기 전반부에서 그러하다.
4. 비조성음악, 비3화음적 음악에 있어 오스티나토는 전통적인 조성감이 주었던 조직력을 대행하였다.
참고 자료
古典音樂의 理解, 허영한·이석원 공저, 심설당
출처 오르프교육이란..|작성자 두리엄마
칼 오르프·슐베르크 / 칼 오르프 지음 ; 김영전 옮김, 서울 : 음악세계 , 2006
http://www.educlick.co.kr/index.asp - 코코꿈마을
음악형식의 분석연구, Leon Stein 박재열 이영조 공역, 세광음악출판사
http://www.orffmusik.com - COEC 칼오르프 교육센터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du-Concert 귀뚜리의 음악여행 - 노래 `감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