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과 칼빈의 교회와 경건

소개글

어거스틴과 칼빈의 교회와 경건에 대한 과제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어거스틴을 통해 보는 교회와 국가

Ⅲ. 칼빈을 통해 보는 교회와 국가

Ⅳ.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있어서 경건

Ⅴ. 마치는 글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하나님의 주권은 세상을 창조한 이래로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다. 인간의 타락하여 창조된 세계의 질서를 무질서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 가운데 세상을 이끌기 위하여 국가를 제정하셨다. 그러나 국가만 존재한 것이 아니고 교회도 함께 존재하여 균형 있게 서로 영향을 줌으로서 세상이 발전되어 왔다. 교회와 국가는 뗄 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발전되어 왔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부터 시작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사도들에 의해서 발전되어 온 세계에 전파되고 세워졌다. 이러한 교회의 발전과 함께 국가의 발전도 일어났다. 그러나 국가의 발전은 교회에 극단적인 영향을 주었다. 로마사를 통해서 보는 것처럼 극심한 박해 속에서 교회는 설 자리가 없어 결국은 흩어지는 양상도 보였지만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부터 또 다른 교회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처럼 교회와 국가는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함께 걸어온 동반자이다. 이에 대하여 안인섭 교수님은 『어거스틴의 교회와 국가에 대한 사상의 발전』이라는 논문에서 교회와 국가를 아래와 같이 평가하고 있다.

“교회와 국가라는 두개의 수레 바퀴는, 서양뿐만 아니라 현대의 국제적인 세계속에서도, 상호 역동적 관계속에서 인간의 사회적, 종교적 삶의 조건을 실어 나르기 위한 두 개의 중요한 축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처럼 교회와 국가에 대한 연구는 교회를 발전시킨 교회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된다. 이러한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교회사적으로 교회와 국가의 균형적 발전을 처음으로 제시한 인물은 어거스틴이다. 어거스틴은 초대교회의 신학자로 널리 알려졌다. 로마 시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목회를 담당하던 교회 신학자였지만 최근 발견되어진 문서들에 의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최근에 발견되어진 문서는 디프약 박사에 의해서 발견되어서 1980년대에 편집된 “디프약 편지”나 돌보에 의해서 발굴되어 1990년대에 출판된 “돌보의 설교문”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