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보호 센터 case

소개글

서울 여성보호 센터 case 입니다.

목차

1. 자료수집

2. 간호진단

#1. 사람들과의 갈등과 관련된 불안
#2. 스트레스와 관련된 수면장애
#3. 생활습관과 관련된 변비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자료수집
1. 간호사정

개인력
환자이름 유OO 나이 81 성별 F 진단명 : SPR, HTN, DM
입소일 : 2007년 10월 31일 입소경로 : 강동구청

입소경위 및 특징
1차 - 07년 10월 2일 21시경 서울시 강동구 고덕 2동 302번지 앞 노상에서 발견되어서 강동경찰서, 강동구청 경유하여 입원
2차 - 07년 10월 31일 고덕시립 양로원 앞에서 발견되어 강동구청 경유하여 입소

개인력 및 특기사항
07년 10월 31일 2차 입소하여 연고자에게 연락해 보았으나 휴대전화 받지 않음.
07년 11월 7일 손녀와 통화됨. 연고자는 할머니가 집을 나간것을 알고 있었다 함. 환자는 딸이 셋이 있고 큰딸은 미국에 나가있고 본인의 업마는 집을 나간상태 이며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함. ct가 나간이후 배우자도 집에 잘 들어오지 않으신다 하며 외손녀가 ct를 모시고 살았으나 치매가 심하고 일을 나가서 모시기 힘들어 졌다고 말씀하시며 현편이 나아지면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심.

개인의 History

유아기 (1920~1923)
태어날 당시, 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서 유아시절은 어머니와만 보냈습니다.
생계를 꾸릴 수 없어 동냥을 하며 근근히 생활하셨습니다.

아동기 (1924~1927)
어렷을 적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다닌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기에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청소년기 (1928~1934)
7세때, 어머니와 헤어지고 아는 분 소개로 가정집(양부모댁)에 식모로 들어가게 되셨습니다. 10살 때까지 식모살이를 했는데, 그 사이에 한 가정의 이혼과정을 지켜보았고, 하루 종일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하십니다. 식사는 남은 음식으로 해결했으며, 이렇게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갖은 정신적 충격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20살 때 양부모의 집에서 쫓겨나 그 후 갈 곳이 없어지자 잠실쪽으로 와서 계속해서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