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매체 2_ 실습기록지
- 최초 등록일
- 2009.09.0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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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치료임상실습 수업에서 3주차에 실습한
드로잉매체에 대한 기록입니다.
파스텔, 콩테, 목탄, 연필(1~4H, F, 1B~6B)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한 후, 그 특징과 활용방법, 적용대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상세히 기록되어있으니 소중하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날짜
2. 매체
3. 활동주제
4. 활동방법
5. 활동에 대한 느낀점
6. 적용대상
7. 활용방법
8. 비고
본문내용
활동 주제
다양한 그리기 매체를 체험해 보고, 그 매체의 장단점, 특징을 안다.
활동 방법
다양한 진하기의 연필을 사용하여 연한 것에서부터 차례로 진하게 색칠해 본다. 또, 다양한 그리기 매체를 사용하여 선을 살려 본다.
연필로 종이를 꽉 채운 뒤, 지우개로 지워 그림을 표현해 본다.
상대방의 모습을 크로키로 표현해 본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변하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픽사티브 스프레이를 뿌려 그림을 마무리한다.
활동에 대한 느낀점
가장 특이했던 점은 연필로 색칠된 곳 위에는 콩테가 그려지지 않는 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연필로 색칠해놓고, 다시 지우개로 지우는 활동은 지우개를 가늘게 깎아 사용할 경우, 쉽게 부러지므로 지우개가 단단해야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적용 대상
오늘 사용한 그리기 도구는 크레파스나 색연필처럼 그림이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유아 또는 아동의 경우 선명한 원색의 그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므로, 오늘 사용한 매체는 청소년이나 성인에게 더욱 유용할 것 같다. 이유는 사용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이며,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매체들을 사용하므로써 충분한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인가 그림을 그려야만 하므로 아동에게는 많은 부담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활용 방법
연필의 진하기 표시에 대해 확실하게 모르고 있었으나, 이번기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1H~4H는 숫자가 4에 가까워 질수록 더 연하고 단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잘 부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고, 1B~6B는 숫자가 6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진해지고 물러지는 성향이 있다. F의 경우는 H와 HB의 중간정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 새로운 사실 중 하나이다.
목탄은 나뭇가지를 불에 태워 남은 숯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목탄은 화장지로 지웠을 때 굉장히 잘 지워지며, 유화를 크릴때 스케치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크로키의 매체로도 자주 사용된다. 목탄은 약간 거친 듯한 느낌이 있어, 낙서하기에 재미있으며, 그 낙서를 다시 지우개로 지우는 활동도 재미있을 듯 하다.
콩테는 언뜻 보기에 파스텔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콩테는 약간의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부러지는 파스텔과는 다르게 무르고 진득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탄과 달리 다양한 색깔로 표현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