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서는 매체, 미디어
- 최초 등록일
- 2009.09.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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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매체)와 사회라는 교양과목에서 과제로
일제강점기때의 매체(특히 영화)에 대해 쓴 글입니다.
서론
본론
‘아리랑’을 통해 바라본 일제시대 영화
일제 강점기 영화 (무성영화, 발성영화)
영화매체와 다른 매체의 비교
결론
참고문헌 주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아리랑’의 줄거리와 비평
2. 일제 강점기 영화 (무성영화, 발성영화)
3. 영화매체와 다른 매체의 비교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일제 강점기 대표적으로 성공한 영화에는 나운규의 ‘아리랑’이 있다. 나운규의 ‘아리랑’은 현재 우리가 볼 수 없는 영화이다. 따라서 당시의 신문이나 잡지에 써진 글이나 사진 등을 통해서 추정하고 있다. ‘아리랑’은 그야말로 전설적인 영화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전설로 남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인 ‘국경’이나 ‘월하의 맹서’보다 유명한 작품인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 작품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할까라는 점에서 시작해 ‘아리랑’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일제 강점기의 영화를 살펴보기로 했다.
본론
1. 일제강점기 영화: ‘아리랑’의 줄거리와 비평
주인공 영진은 대학을 다닐 때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왜경에게 갖은 고문을 당한 끝에 정신 이상이 된 청년이다. 이 청년 김영진은 동생 영희를 아꼈다. 그런데 악덕 지주의 머슴이자 친일파인 오기호는 농악제가 벌어지던 날 영희를 겁탈하려 했다. 이를 본 영진의 친구이자 영희를 사랑하는 현구는 영희를 구하기 위해 기호와 난투극을 벌인다. 이 때 갑자기 환상에 빠져 든 영진은 반사적으로 낫을 휘둘러 기호를 죽이고, 그 때의 충격으로 영진은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가 일본 경찰에게 끌려가면서 민요 `아리랑`이 울려 퍼지며 영화는 끝난다.
위의 작품줄거리에서 보듯이 주인공 영진은 3·1운동 때 잡혀서 일제의 고문으로 정신이상이 된 민족청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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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욱․ 정근식 편, 『식민지의 일상, 지배와 균열』(문과학사,2006.02.)
황문평,『한국대중연예사』(부루칸모르,1989.)
강상현, 채백 엮음,『대중매체의 이해와 활용 제 2판』(한나래, 1996.08.)
http://www.seelotus.com/, 희망을 찾아 가는 사색과 나눔의 터, 이학준,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