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경제성장전략
- 최초 등록일
- 2009.08.31
- 최종 저작일
- 2009.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대한민국의 제2도시는 어디인가
인천의 발전과
부산의 오늘과 내일
실물자본, 인구증가율, 인적자본, 생산성, 생산의 효율성
다섯가지의 부분에 걸쳐 비교
그에 따른 부산의 성장전략
인천과의 비교를 통한 부산의 성장전략
목차
1. 들어가며
2. 부산의 인천의 1인당 GRDP
3. 실물자본(투입요소)
4. 인구
5. 인적자본
6. 생산성
7. 생산의 효율성
8. 부산의 성장전략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부산은 한반도의 남동단에 자리 잡고 있고, 바다에 면한 남쪽을 제외하고는 경상남도와 접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대한해협에 면해 있고, 북으로는 울산광역시와 양산시의 동면과 물금읍, 서로는 김해시의 대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한국 제2의 대도시이면서 한국 제1의 항만을 끼고 있는 영남경제권의 중핵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부산은 반도국으로서의 지정학적 관계 때문에 대륙과 해양 세력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 온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간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1970년대 이후 국력의 신장과 세계의 국제경제권이 대서양 연안 국가에서 태평양 연안국가로 전환되면서 부산은 태평양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전진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은 최근 각종 통계자료에서 모든 면에 걸쳐서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의 3대 도시로 성장한 인천과 비교하여 부산은 모든 면에서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구의 유출에 시달리는 부산은 2032년 인천인구에 추월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일어나고 있다. 부산은 인구가 줄어들 뿐 아니라 고령화도 급격히 진행되어 도시의 생산력이 악화되는 문제도 예상된다.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따라서 부산과 비교대상으로 선택한 지역을 인천으로 선택했으며 경제성장론적 관점에서 이 두 도시간의 1인당 소득수준의 차이를 설명하고 소득수준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실물자본, 인구증가율, 인적자본, 생산성, 효율적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것이다. 이에 따라서 부산이 앞으로 어떠한 성장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한다.
21세기 새천년의 동북아시아의 해양수도로서의 재도약의 기회와 한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전국 평균보다도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 속에서 지금의 부산의 성장 방향으로 어떤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까...
2. 부산과 인천의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
GRDP란 일정한 지역 안에서 생산되는 최종생산물의 합계를 말하며,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의한 것인지에 관계없이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가치는 모두 계상된다. 이것을 기초로 각 시도의 경제규모, 생산수준, 산업구조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분석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