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 (정리 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09.08.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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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메가 트랜드(트렌드) 읽기 과목에서 `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의 정리 발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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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표를 시작하기에 앞서, ‘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이라는 책 제목에 대해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보스는 세계경제포럼이 열린 스위스의 도시이고, 포르투 알레그레는 ‘반세계화’를 위한 세계시민모임인 세계사회포럼이 개최된 브라질의 도시입니다.
이렇게 이 책은 세계화를 뜻하는 다보스와 반세계화를 뜻하는 포르투 알레그레의 상반된 입장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현재의 세계에서, 서울은 어떤 미래를 그려야하는지, 세계화와 관련된 국내외적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세계화라는 현상을 경제적인 의미로서 정의하고 그 배경을 보겠고, 2장과 3장에서는 금융세계화와 국제무역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경제학의 논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장부터 살펴보면,
<세계화, 천사 혹은 괴물> p.27~34
우선, 세계화는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현상이지만, 경제적으로 볼 때의 세계화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 그리고 자본의 투자활동 등 여러 가지 경제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통합되는 과정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 세계화의 예를 들어보자면, 현대자동차는 과거에, 기술은 비록 외국에서 들여왔어도 주로 국내공장에서 한국 노동자들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만들고 국내시장에서 팔아왔지만, 이제는 미국의 자금도 조달할 수 있고 중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며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경제의 국경이 점차사라지고 있고 점점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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