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보살소개
- 최초 등록일
- 2009.08.2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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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보살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천수관음보살
관세음보살
십일면관음보살
불공견삭관음보살
마두관음보살
여의륜관음보살
준제관음보살
33신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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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살
보살이란 산스크리트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 확정된 이`라는 뜻으로
도중생, 각유정,도심중생 등이라고 번역한다. 대승불교에 이르러서 다른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자신의 궁극의 목표인 열반을 연기하겠다고 하는 보살의 서원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게 되었다. 그 이전의 소승불교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는 아라한이나 스승의 지도없이 홀로 깨달음에 이르는 독각불을 이상적 전형으로 삼고 있었으나, 대승불교에서는 그러한 전형들을 개인적인 구원에만 관심을 둔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위와 같은 보살의 전형을 강력하게 내세워 그 위상을 높였던 것이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으므로 누구나 보살일 수 있고, 따라서 보살이 될 수 있는 이는 무한히 많다. 보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살은 자비로운 관세음보살로 아미타불과 관계가 깊다. 다음 세상의 부처이자 현세의 보살로 묘사되는 미륵보살은 대승불교와 상좌부 불교 모두에서 숭앙받는 유일한 보살이다.
아미타불
아미타불은 대승불교, 특히 정토신앙을 숭봉하는 불교 종파에서 가장 중요하게 모시는 부처님이다. 아미타불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고 중생의 번뇌로 일어나는 어둠을 밝히는 한편, 생멸이 없는 무한한 생명을 지닌 부처님이라는 것이다. 특히 아미타불은 수준 높은 불교의 교설을 깨닫지 못하는 중생들에게 속히 성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육자진언 또는 육자염불이 그것이다. 나무란 귀의한다는 뜻이며, 중생들이 믿고 의지하여 귀의할 대상은 물론 아미타불이다. 누구든지 무량한 광명과 무량한 수명을 지닌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 염불을 정성껏 지송하면 깨달음을 얻고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