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뜨거운 지구 과연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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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학교 교양과목 현대국제관계론
지구온난화에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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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뜨거운 지구를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것인가?` 과거 우리는 1․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시대를 거쳐 오며 전쟁과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았고 세계3차 대전의 발발은 인류의 멸망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전쟁은 더 이상 발생되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전쟁과 핵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것은 기후변화의 재앙에 직면한 것이다. 전쟁과 핵 위기는 국제 정치, 안보와 관련되었기에 모든 국민과 국가가 위험으로 느끼며 관리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활동과 직결된 에너지 및 토지이용의 문제이기에 전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인간의 존재여부와 관련된 문제이며, 모든 국가가 동참해야 하기에 규제와 관리가 쉽지 않은 것도 우리의 또 다른 문제이다.
지구는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왔다.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의 나이가 약45억만년이라고 한다. 이런 지구에 인간은 창조설 또는 진화설에 의해 출현하였고 초기인간은 자연에서 수렵, 채집을 통해 먹을 것을 해결하고 동굴과 같은 곳에서 주거생활을 하며 자연의 일부가 되어 동물과 흡사한 생활을 했었다. 이렇듯 보잘것없던 인간은 현재 고도의 문명의 발전으로 초기인간의 생활과는 너무나 다르게 변해버렸다. 물론 이런 발전을 하기까지는 지구가 인간을 위해 희생을 한 결과이다. 하지만 발전의 결과는 흙을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모든 길은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로 덮여져있고, 도로에는 수많은 차들이 다니고, 초고층 빌딩이 하늘을 찌를 듯 세워지는 등 우리는 지구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인간의 편리한 생활만을 위해 자연을 정복하고 남용하며 개발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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