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외 요약및 소감 (서평)

소개글

한준상 교수님의 국가과외를 읽은후 주요단원 요약및 소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서평과제 및 책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목차

< 제1장 민생사범, 사교육 옥죄기 >
< 제5장 학교중독증 >
< 제 9장. 취보의 학교교육 >
< 제 11장. 배움의 치유와 복원 >

본문내용

도서관에 가서 여러책을 비교해보고 결정내린책이 바로 한준상 교수의 <국가과외(國家課外)>가 되겠다.
일단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국가과외` 생소한 개념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접하는 내용들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책의 지은이는 현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로써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의 권위자이다. 또한 한국산업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국가과외> 이외에도 <새로운 교육학>, <한국대학교육의 희생>, <한국교육의 갈등구조>, <학교교육과 청소년문제>,<배움의 아름다움>등 많은 책을 펴냈다.
<국가과외>를 읽으면서 지은이의 폭넓은 지식과 학구열에 감탄을 하였는데 특히 서언부분에 그의 생각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은 한권이지만 그 안의 내용들을 살펴보노라면 수십 권의 책을 다 담고 있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책의 각주와 다르게 이 책에서는 미주를 통해 상세한 보충설명을 담고 있는데 이는 독자에 대한 배려와 동시에 그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국가과외`를 중심축으로 삼아 한국교육의 여러 문제를 교육적인 쟁점으로 논의하고 있다. 또한 국가과외를 새로운 공공교육기관으로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의도들을 점검하고 있다.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의미심장한 5개장을 간추려 서 설명을 하겠다.

< 제1장 민생사범, 사교육 옥죄기 >

국가과외가 성공적으로 한국 교육계에 정착 중이다. 국가과외는 한국형 교육정책의 성공사례였다. 학생들은 국가과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방과 후 곧장 학원으로 직행했었다. 이제는 그것을 멈추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교육부가 음지교육, 학원을 향해 승전고를 울리기 시작했다. 정부는 국가과외에 사활을 걸었다는 듯이 국가과외를 추진했다. 그리고 지원 역시 열성적이었다. 마침내 2004년 11월17일 드러났다. 수능시험에서 수능강의 내용이 80%정도 반영 됐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국가과외> - 한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