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A+] 황지우 작가소개와 현실 비판적 해체시와 문학적 기법 중심으로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7.07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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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문학A+] 황지우 작가소개와 현실 비판적 해체시와 문학적 기법 중심으로 작품분석
동일제목으로 레포트도 있어요 ^ ^
목차
시인의 생애와 성장 배경 소개
(80년대 민주화 운동 등)
개별 작품들 소개
(현실비판적인 해체시 경향)
황지우 시의 문학적 기법
(낯설게 하기)
본문내용
1. 시인의 생애와 성장 배경
황지우 시인의 본명은 황재우이다. 오타가 나는 바람이 본명보다 빼어난(?) 필명이 나왔다. 황지우 시인은 1952년 전남 해남군에서 빈농의 3남으로 출생했다. 시인이 그리는 마음의 고향은 완도군에 부속된 조그만 `솔섬`이다. 조상들이 대대로 묻혀 있는 솔섬은 그의 정신적 .육체적인 뿌리로서의 기능을 한다. `일흔 가호 앞뒷 섬사람들이 一當六七의 전 식구를 몰고 와 4박5일 장을 지내는` 섬의 생활은 겉으로 보기에는 공동체의 장점이 남아 있는 곳이지만 실제로는 빚과 가난에 쪼들리는 어려운 것이었다. 황지우 시인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겪은 양대 공포: 그것은 굶주림과 고문이었다.” 는 발언은 이러한 성장 환경을 표현한 것일 터이다. 고향에 대한 그의 기억은 그의 시집들에도 잘 나타나 있다.
네 살 때 광주로 이사한 그는 1959년 광주 중앙국민학교에 입학하고,2학년이던 1960년, 학교 가는 길에 우연히 4.19혁명 시위대를 만나서 그 대열을 따르게 된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나이에 겪은 혁명의 체험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는데 그것을 시로 쓴 것이「1960년 4월 19일.20일.21일, 광주」이다. 1965년 광주서중에 입학하고, 1968년에 광주일고에 입학한다. 1971년 재수를 하기 위해서 광주를 떠나 서울에 올라온 그는, 다음 해인 1972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미학과에 입학한다. 「활엽수림에서」라는 시를 보면, 그는 대학 시절에 이성복, 김도연, 김정환, 진형준 등과 교류한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