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심장질환 문헌고찰과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9.07.05
- 최종 저작일
- 2008.10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허혈성 심장질환 문헌고찰과 간호 레포트입니다.
목차
허혈성 심장 질환 (IHD)
- 협심증
- 심근경색
- 부정맥
- 인공 심박동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허혈성 심장질환 (Ischemic Heart Disease : IHD)
허혈(ischemia)이란 혈류 장애로 인하여 일부 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이다.
허혈성 심장질환(ischemia heart disease:IHD)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을 포함하는 혈관장애로 인해 내강이 좁아짐으로써 심근이 필요로하는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발생되는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심혈관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등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대동맥판 바로 윗부분에서 좌우 2개의 관상동맥(좌관상동맥과 우관상동맥)이 시작되어 심장을 마치 관 모양으로 둘러싸서 심근에 혈액을 공급한다. 좌관상동맥은 좌주관상동맥으로 시작되어 좌측 전하행가지와 좌회선지의 두 개의 큰 혈관으로 갈라져서 좌측 심장에 혈액을 공급한다. 우관상동맥은 하나의 큰 가지로써 우측 심장을 둘러싸서 혈액을 공급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2020년이 되면, 1,11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사망원인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식생활의 서구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결과보고(2005년)에 의하면 1994년의 인구 10만명 당 12.6명에서 2004년에는 26.3명으로 변화되어 최근 10년 동안의 허혈성 심장 질환의 증가추세를 보여준다.
▶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요인
허혈성 심장질환의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다. 따라서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위험요인으로는 크게 조절 불가능한 요인과 조절 가능한 요인으로 구분된다. 조절불가능 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유전과 인종 등의 개인적 위험요인이며, 조절가능요인은 생활개선을 통해 조절이 가능한 흡연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당뇨병, 운동부족 및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다.
참고 자료
- 성인간호학 (상), 2005, 전시자 외9인, 현문사
- 심장병, 2000, 야마시나 아키라, 시공사
- 성인간호학, 2004, 서문자 외 7인, 수문사
- 심장병 동의보감, 1997, 이진산, 도서출판
- 알기 쉬운 심장병 119, 2003, 박승정, 가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