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작가연구] 박완서 작가론
- 최초 등록일
- 2002.03.13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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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릿말
Ⅱ. 시대별로 나타난 박완서의 작품세계
1) 6ㆍ25전쟁으로 인한 피해 및 극복의지
2) 70년대 사회에 대한 비판
3) 현실 속의 여성억압에 대한 비판
Ⅲ. 맺음말
본문내용
박완서는 1970년 나이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여류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오늘날까지 대부분 비판의식에 의거한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이다. 작품세계를 보면 70년대 소설들은 사회상의 반영이라는 성격의 작품과 80년대에 들어서서
여성의 억압문제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전적인 소설
들을 발표하여 시대별로 각기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논하는 대부분의 평자들의 일치된 견해는 '그의 작품들의 바닥에 깔려서 작품의 성격을 규정짓는 정신이 소시민적 인생관과 삶의 방식에 대한 강렬하고도 신랄한 비판의식' 이라는 점이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초기작인「나목」과 70년대의 대표적 장편소설인「휘청거리는 오후」 80년대에 들어서「살아있는 날의 시작」을 통해 여성억압에 대한 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
다. 즉, 시대별로 사회구조에 대한 모순을 어떠한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는지 밝혀보는 것이 이 글에서 언급할 내용들이 되겠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
1. 박완서, 나목, 작가정신, 1990
2. 박완서, 휘청거리는 오후, 열린책들, 1987
3. 박완서, 살아있는 날의 시작, 전예원, 1980
<학위논문>
1. 이경식, "박완서 장편소설 연구", 경희대 석사논문, 1986
2. 윤철현, "박완서 소설연구", 부산여대 석사논문, 1991
3. 김종구, "여성의 글쓰기와 자기발전의 서사구조", 한남대 석사논문,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