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 cancer 컨퍼런스

소개글

성심껏 썼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colon cancer의 개요
2. 발생원인
3. 증상
4. 진단
5. 내시경 절제술
6. 외과적 수술
7. 화학요법을 통한 치료
8. 방사선 요법

Ⅱ. 사례보고서
1) 일반정보
2) 활력징후
3) 진단적 검사
4) Medication

Ⅲ. 간호과정 적용
1)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2) 질병과 관련된 불안
3)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colon cancer의 개요
대장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이 머무르는 곳이며, 이곳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으로 만든다. 여러 종류의 많은 세균이 살고 있고, 길이는 약2m이고 결장과 직장, 항문으로 이루어진다. 대장점막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암이 생기지만, 암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S결장과 직장이다.
대장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유전인자보다도 환경인자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되고 있는데 식생활의 급격한 서구화, 특히 동물성지방이나 단백질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다. 그러나 5%전후의 대장암은 유전적 소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에 걸리기 쉬운 위험인자로서는 1) 대장용종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2) 가족 중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 3) 오랜 기간 동안 궤양성대장염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4) 고치기 어려운 치루에 걸린 경우 등이 지적되고 있으며 대장 내시경을 사용한 정밀도 높은 검사에서 대장용종은 상당한 빈도로 발견된다. 암이 되는 것은 일부의 용종이며 대부분은 암까지 발전하지 않는다.
대장암은 이른 시기에 발견되면 내시경적 절제나 외과요법에 의해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약간 진행되어 간이나 폐로 원격전이 했다고 하더라도 수술이 가능한 시기라면 외과요법에 의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외과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나 발견이 늦어지면 폐, 간, 림프절이나 복막 등 절제하기 어려운 곳으로의 전이가 일어나며 이런 시기에는 수술과 함께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이 실시된다.
수술을 받은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3-4개월 간격) 재발유무를 점검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 폐, 복막이 재발하기 쉬운 장기이며, 또 절제한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재발하기도 한다. 대장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빠른 시기에 재발이 발견되면, 다시 재발한 병소를 절제하여 완전히 치료할 수도 있다. 재발의 80%이상은 수술 후 3년 이내에 발견되며 수술 후 5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는 것이 완치의 기준이다.

참고 자료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2002; 정승용, 대장암 조기검진을 위한 권고안
- 대한임상종양학회 ; 오승택, 진행성 대장암 화학치료의 현황
- 대한소화기학회 ; 김준기, 대장암에 대한 복강경 수술의 현재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 최규용, 조기대장암의 최신치료
-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 성인간호학 상 ; 현문사
- REVIEW BOOK 간호사를 위한 핵심지침서, 메디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