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부시맨의 크리스마스

목차

들어가는 글
현지조사
부시맨의 크리스마스
나오는 글

본문내용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고 했던가.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으나 인류학적 현지조사도 마찬가지가 아닌지...... 부시맨족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원한다면 직접 그들이 사는 곳으로 뛰어 들어가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놀며 생활해 보아야한다. 아무리 많은 문헌 자료, 영상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 그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지조사를 간다고 해서 완전히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어차피 타인, 타문화를 100% 이해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100%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