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이크의 시행착오이본의 교육현장에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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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이크의 시행착오이본의 교육현장에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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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물심리학자였던 Thorndike는 동물의 행동은 자극(stimules)과 반응(response)의 연합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여겼다. 그는 고양이와 쥐의 학습과정을 실험하는 가운데 학습 원리를 발견하고 그의 이론을 시행착오설, 또는 자극-반응 결합설이라고 불렀다. 즉 학습의 기본 형식을 시행착오에 의한 연합으로 주장하였는데 주어진 과제를 실패하는 무효 동작은 점차 배제되고 성공하는 유효 동작이 완성되는 것은 이 사이에 기계적인 연합이 성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수학과 수업장면에서 찾아보면 학생들에게 일정한 수식의 응용문제를 제시한 후 이것을 푸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고 설명을 해준 다음 답을 미리 제시한 후에 이것을 푸는 방법을 찾으라는 활동을 제시한다. 학생들은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중에는 답으로 도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혹은 맞지 않는 방법으로 풀어나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다른 방법으로 푸는 그러한 방식으로 점차 더욱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는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면 자신이 이전에 경험했던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을 이용하여 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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