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술문화에 대해

목차

1. 러시아의 술, 보드카
2. 러시아 인의 보드카 사랑
3. 보드카의 역사
4. 한국과 러시아의 음주문화 비교

본문내용

1. 러시아의 술, 보드카

․ 보드카 : ㄱ. 러시아에서 12세기 경부터 발달된 증류주.
ㄴ. 주원료는 호밀, 보리, 옥수수, 감자 등.
ㄷ. 알코올 도수가 40%를 넘는 것이 대부분이다.
․ 제조과정 : ㄱ. 곡류발효
ㄴ. 증류
ㄷ. 활성탄으로 여과
․ 마시는 방법 : 마시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둬야 한다. 이 술은 영하 20도에서도 얼지 않는다. 냉동해서 약간 걸쭉해진 술을 입 안에 넣고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이나 삼겹살을 씹는 것이 일반적인 주법이다. 술이 너무 독하다고 느껴지면 물을 마시거나 맥주로 입가심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실 때는 혀를 사용하지 않고 목으로 단숨에 넘긴다.

2. 러시아 인의 보드카 사랑

․ 보드카가 갖는 의미 : 러시아의 유명한 화학자 드미뜨리 멘델레프가 보드카 제조과정을 개발한 후 보드카는 전통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술이 되고, 불순물이 거의 없는 자연스러움과 깨끗함의 상징으로 등장. 러시아인의 순수한 정신을 나타내 준다.
․ 풍토적 요인 : 기나긴 겨울밤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함.
․ 1990년대 공산주의가 해체되면서 생긴 심리적 혼돈과, 경제적 어려움.
․ 보드카에 신비한 힘, 효능이 있다고 믿음.
․ 마취제와 약으로 사용.

3. 보드카의 역사

․ 14 ~ 16세기 경에 처음 들어옴.
․ 지금의 제조법 정립 : 1794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루이스 교수가 증류주를 만들 때 자작나무 활성 탄으로 여과하는 방법을 개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