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의 환영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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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유의 환영> 감독: 루이스 부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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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자유를 외치는 시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는 이제부터 이해하기 힘들고 황당무괴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나열된다.
어느 소녀에게 남자가 사진들을 몰래 건네주며 어른들에게는 보여주지 말라고 한다. 그 사진을 본 소녀의 부모들은 그 사진을 ‘매우 음란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사진들은 노을 풍경 그리고 고대의 건축물과 같은 멋진 풍경사진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음란하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사실 우리가 말하는 음란한 장면은 어떤 것 일까.

참고 자료

영화 <자유의 환영> 감독: 루이스 부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