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 약물투여법, 약물의 대사, procaine의 중간 치사량 검정 실습 보고서

소개글

[약리학] 약물투여법, 약물의 대사, procaine의 중간 치사량 검정 실습 보고서

목차

실험 1. 약물 투여법
1. Object
2. Introduction
3. Method
4. Result
5. Discussion
6. Reference

실험 2. 약물의 대사
1. Object
2. Introduction
3. Method
4. Result
5. Discussion
6. Reference

실험 3. Procaine 의 중간 치사량 검정
1. Object
2. Introduction
3. Method
4. Result
5. Discus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1. Object
경구 투여, 직장내 투여, 정맥 주사, 피하 주사, 근육 주사, 복강 주사로 약물을 투여해보고 그 투여방법에 따라 약물이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시간(onset)의 차이를 살펴본 뒤 그 원인을 분석해 보자.

2. Introduction
<약물의 투여 방법>
1) 경구 투여(Oral administration, per os, PO)
경구 투여는 간편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이고, 어떠한 약물도 투여 가능하고, 엄밀한 소독이 필요 없다. 하지만 불쾌한 맛, 위산에 의한 파괴, 위장점막에 대한 강한 자극성을 갖는 물질은 경구투여하기 곤란하므로 적당한 물질로 피복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수동적 확산에 의해 흡수되기 때문에 지용성, 비이온형 약물인 경우에 흡수가 빠르다.
2) 직장내 투여(Rectal administration)
경구 투여 할 수 없는 불쾌한 맛이 있거나 또는 자극성이 심하여 구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의 경우에 사용하며 좌약과 관장제 두 종류가 있다. 좌약은 실온에서 고체이나, 직장 내에 삽입하면 체온에 의해 천천히 용해되며 관장제는 액체 상태의 약물로 직장 점막에 흡수된 약 50% 정도는 간장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전신 순환에 들어간다.
3) 피하 주사(Subcutaneous injection,SC)
약물을 피부하층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주사 방법 중에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자극성이 없는 소량(보통 0.5∼2.0 ml)의 약물 주사에 주로 이용하며 피하에는 비교적 혈관 분포가 적어서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흡수된다.
4) 근육내 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IM)
보통은 둔근 또는 삼각근에 깊이 주사하며 혈관분포가 풍부하므로 피하주사보다 흡수가 빠르고 작용이 빨리 나타나다. 근육 주사용 약물은 대개 혈액 중에 들어가면 색전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사침이 혈관 내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이우주의 약리학 강의 제5판, 김경환 엮음. 의학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