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윤리학
- 최초 등록일
- 2009.06.0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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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윤리학에서 대표적인 지행합일설과 절대주의에 대한 내용과 비판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지행합일설
2) 비판
(1) 알면서도 행하지 못할 수 있다.
(2) 윤리적 지식은 과학적 지식과 다르다
(3) 소수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도덕적 지식이 필요하다.
3) 절대주의
4) 비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플라톤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철학자로 유명한 그는 고대에 철학분야에 있어 한 획을 그은 거성으로서,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빼먹지 말고 반드시 배우고, 거쳐야할 중요 인물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플라톤이 주장한 지행합일설과 절대론적 윤리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든 철학사상이 그렇듯이, 아무리 당대에 훌륭한 철학자가 주장한 사상이라도 비판이란 반(反)의 여지가 있기 마련이며, 그 반을 통한 합(合)의 가능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이러한 반과 합의 여지는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의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상대적 성격을 띠기에 이번 기회에 모두들 같이 비판하고 토론하여서 전에는 나올 수 없었던 새로운 의견이 나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본론
1) 지행합일설
플라톤은 사람이 선한 삶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은 비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이 말은, 사람들이 악을 행하는 이유는 도덕적인 지식, 즉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하여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의 밑바탕에는 사람들이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서고,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반드시 선을 행하지 절대로 악을 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신념마저 깔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에 관한 지식은 어떻게 습득하는 것일까요? 이에 플라톤은 주장합니다. ‘선한 삶에 대한 본성을 찾는다는 것은 수학적 진리를 발견하는 것과 매우 흡사한 지적 과업이다’ 이 말은 곧 수학적 진리가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될 수 없듯이, 선한 삶의 본성 또한 다양한 학문을 통해 지적인 훈련 없이는 찾아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수학적 진리를 찾아낸 수많은 수학자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그런 원리를 순식간에 뚝딱하고 찾아낸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기에 찾아낸 것입니다. 결국에 그 말은 도덕적 진리 또한 그러한 노력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선한 삶을 살려면 반드시 지식이 필요한 것인가?’라고
참고 자료
윤리란 무엇인가 (주제와 역사)
최유신| 철학과현실사|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