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기행문

소개글

한국 발명진흥회(부산지회)를 다녀와서..
보고와서 감상문을 적은 글이기때문에 급한 기행문스케줄일때 인용하셔서 쓰시면 좋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일 전 나는 시간을 내어 친구와 함께 부산 문현동에 있는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에 다녀왔다. 사실 나는 발명이라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은 가지고 있지는 않다. 기껏해야 아주 TV에 어린 학생이 무엇을 발명했네, 과학을 배운 적 없는 아저씨가 로봇을 만들었네 하는 것 정도이다. 그러니 더욱 한국발명진흥회라는 것에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은 했지만 아는 것도 관심조차도 없었다. 특히, 공과 대학생이기 때문에 전공과목 관련 지식 외에는 큰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국발명진흥회를 방문하고 나서 생각이 조금 바뀐 것이 있다.
처음 신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찬 작품전시실로 가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경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있었다. "종량제 봉투 전용 압축 접착 쓰레기통" 이라는 제품 이었다. 가장 관심이 갔던 이유는 어렸던 초등학교 시절 인지 중학교 시절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 내가 이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해서 특허 비슷한 수업에서 발표하고 설계했었던 것이 문득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물론 어린 시절이니 설계라기 보다는 도화지에 그려내는 것 정도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건 나도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가 먼저 생각했을 지도 모르는데……`

참고 자료

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