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 관련기사 및 모든자료
- 최초 등록일
- 2009.05.30
- 최종 저작일
- 2007.10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자 대회에 관한 모든 관련기사와 자료 및 후기입니다.
각종 신문기사는 물론이고, 관련 그림자료와 그밖의 자료가 포함되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부디 잘 보시고, 좋은 평점 남겨주세요.
목차
中 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는 어떤 기구?
[中 17전대 결산] (상) 과거와의 공존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10-22
[中 17전대 결산] 후진타오 직계 23명 중앙위 새로 진출 서울신문 2007-10-23
[中 17전대 결산] (하) 후진타오 집권2기 전망 서울신문 기사입력 2007-10-24
<2> 후진따오 친정체계 강화 : 측근들 요직에 거침없는 ``후진타오 본색``
세계일보 2007-10-09
후기 - 17차 중국 공산당 대회의 의미와 전망
본문내용
후기 - 17차 중국 공산당 대회의 의미와 전망
5년 임기의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17大)가 향후 중국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10월 21일 폐막되었다. 이어 개최된 중국공산당 17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7期1中全會)에서는 이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2012년까지 중국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정책을 결정한 이후 약 30년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통해 세계 3위권의 단일 경제규모로 부상함으로써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을 제고시켜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존재한다. 즉,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에너지·자원 고갈, 투자 감소, 지역·계층간 격차와 부패·소수민족문제로 인한 정치·사회적 불안 등은 중국의 성장을 둔화 내지 정체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상기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지속적인 국력성장을 이룩해 2020년경 미국에 맞서는 세계 2위의 신흥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어느 전망이 현실화 될지는 바로 17대 기간 중 중국이 대내외정책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향후 중국이 민주정치체제와 자유 시장경제체제를 운용하는 국가로 변할지, 공산당 일당독재체제의 사회주의를 유지할지, 아니면 시장경제체제를 운용하면서 중국식 민주와 법치질서를 구축한 권위주의체제로 이행할지의 여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17대의 결과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 것일까?
첫째, 안정적인 발전의 추구이다. 17대 개막식에서 후진타오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와 전면적인 소강사회(小康社會: 1인당 GNP 3,500$ 수준) 건설을 강조하였다. 이는 2020년을 목표로 한 전면적인 소강사회의 달성을 위해 덩샤오핑 이후의 개혁개방 노선을 계속 견지함으로써, 개혁개방의 부작용으로 나타난 기존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고, 당과 민족 등 전체 국가의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룩하고 안정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참고 자료
각종신문기사 및 관련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