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과 방출

소개글

영어 해석본입니다.
원문은 Affluence and Ef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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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아이들을 출생하도록 장려되어야 한다고 하는 취지의 개념(생각)이 미국에서 확립(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 개념은 두가지면으로 해석될 수가 있다. 첫째, 세계 인구 과잉의 문제점 미국과 같은 지역이 아니라 Latin America나 Asia와 같은 지역에 적용되어야 한다. 둘째, 가족계획은 부유한 사람이나 국가보다는 빈곤한 사람들과 국가들에 적용하는 것이 훨씬 더 필요하다.
이런 생각들은 참으로 해로운 그릇된 논법(추론)이다. 환경오염과 지구 자원 사용 측면에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인구 과잉 국가들 중의 한 나라이다. 미국보다 1인당 오염을 더 많이 일으키는 국가는 없다. 즉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을 많이 일으키고 있는 국가이다. 평균 미국 사람 한 명이 55명의 아시아인 또는 아프리카인들보다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전력 생산이 오염의 주요한 생산자이다. 미국인 한 명에게는 인도네시아에 잇는 천명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세제, 살충제, 방사능물질, 비료, 살균제 그리고 고엽제를 강과 바다에 버리고 있는 책임이 있다. 즉 인구 과잉의 주요한 사례로 일반적으로 인용되고 있는 국가이다. 미국인 한 명이 파키스탄 사람이나 인도 사람 200명보다 더 많은 일산화탄소와 benzo-pyrene을 대기 속으로 보내는 책임을 지고 있다. 미국인 한 명은 세계 인구 ⅔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온 평균 사람보다 3배나 더 많은 식량을 소비하고 있다. 평균 미국인 한 사람은 세계 평균의 몇 배나 더 많은 연간 2500파운드의 물을 사용하는 책임이 있다. 만약에 방치된 냉장고들, 자동차들, 그리고 여타 대량의 물건들을 포함시킨다면 이 숫자는 천문학적으로 클 것이다.
세계 인구의 2%미만인 미국은 거의 30%의 독극물을 하늘과 바다에 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중국인들이나 인도인들보다 지구에 적게 버리고 있다고 하는 생각은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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