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

소개글

크로마토그래피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목차

1.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
2. 크로마토그래피의 종류
3.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4.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5. 이온교환 크로마토그래피
6. 크기 배제 크로마토그래피
7. 얇은 막 크로마토그래피
8. LG와 GC의 비교
※ 참고문헌

본문내용

1.2.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
크로마토그래피는 이와 같이 시료들이 섞여있는 혼합액을 이동상과 함께 정지상에 흘려보내면 시료의 특징에 따라 통과하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시료를 분리해내는 방법이다.
크로마토그래피에서 이동상(mobile phase; 칼럼을 통해 이동하는 용매)은 액체이거나 기체이다. 정지상(칼럼 안에 머물러 있는 상)은 보통 모세관 내벽에 혹은 칼럼에 충전된 고체 입자 표면에 덮여진 점도가 있는 액체이다. 경우에 따라서 고체 입자 자신이 정지상이 되기도 한다. 칼럼으로 들어가는 액체를 용리액(eluent)이라 하고, 나오는 액체를 용출액(eluate)이라고 부른다. 크로마토그래피 칼럼을 통해 액체나 기체가 통과하는 과정을 용리(elution)라고 부른다.
칼럼은 충전(packed)되거나 열린관(open tubular) 형태이다. 충전 칼럼은 정지상을 포함하고 있는 입자로 채워져 있다. 열린관 칼럼은 안벽에 정지상으로 덮여진 좁은 모세관으로 칼럼 중앙은 비워져 있다.


3.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기체 크로마토그래피(gas chromatography)에서는 기체 혼합시료가 관에 채운 고정상과 이동하는 기체상 사이에 분배하면서 분리된다. 기체-고체 크로마토그래피는 고정상이 고체이며 기체의 흡착 평형에 의하여 분리과정이 이루어지고, 기체-액체 크로마토 그래피는 액체 고정상이 비활성 고체기질에 입혀져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체-액체 사이에 평형이 이루어진다.
기체-고체 크로마토그래피는 용리 봉우리에 꼬리가 생기고, 용리 곡선에서 표면적의 재현성이 없고 또 고체 표면에 활성 기체가 반영구적으로 흡착하는 등의 이유 땜누에 실제 응용에 있어서 많은 제한을 받는다. 이와는 달리 기체-액체 크로마토 그래피는 가장 널리 이용되는 물질 분리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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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C. Harris,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Freeman(2007).
박면용 외역, 현대분석화학, 녹문당(2001).
David Harvey, Modern Analytical Chemistry, McGraq-Hil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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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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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cer.org/dicerDB/cyber/html/analy_eq_05.htm
http://blog.naver.com/gunlovegun?Redirect=Log&logNo=90016610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