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의 대내외정책

소개글

러시아 스탈린의 대내외정책입니다

목차

I. 들어가는 글
▶ 연구목적
▶ 소련의 외교정책 기조

II. 중심 글
▶ 인물연구
▶ 대내정책
- 정치 분야
- 경제 분야
- 소수민족정책
▶ 대외정책
- 일국사회주의
- 전쟁불가피론과 평화공존

III. 나가는 글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 연구목적
최근 들어 각 국가의 공통적인 발전 추세 중 하나는 세계화와 지역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예로 자본, 정보, 기업 등이 국가의 벽을 뛰어넘어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각 국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고, 지역화라는 이름으로 EU(유럽연합), ASEAN(동남아국가연합)등 통합된 움직임을 보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1992년 CIS로의 분화, 주변국과의 민족 분쟁 등 세계화, 지역화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재에도 크고 작은 민족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자연스럽게 주변국과의 통합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왔다.
러시아가 이러한 분화를 막고 옛 소연방과 같은 통합체로 재탄생하기기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 되어 오고 있다. 그를 위해 뿌찐 정권은 서방과의 관계 개선, 외부로부터의 자본 유치, 자본주의 시장으로의 변모 등 사회, 경제, 정치 전반에 있어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상기해 볼 때,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리로서 러시아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대부분 외교정책에 의해 진행 된다고 볼 때, 러시아의 대, 내외 정책을 꼼꼼히 짚어 볼 필요성이 제기 된다.

▶ 소련의 외교정책 기조
첫째로, 소련은 제국주의적 팽창주의 정책을 펼쳤다. 물론, 당시 세계의 강대국이라면 모두가 제국주의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나, 러시아의 그것은 단순히 식민지 개척 혹은 공간의 확장의 개념이 아니었다. 그 원인은 복잡한 국경선과 부동항의 확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쪽으로는 강대한 서방 세력이, 동쪽으로는 아시아 유목민, 남으로는 중동 등 각 국이 호시탐탐 러시아를 노렸기 때문에, 외세를 막을 방패막이가 필요했을 것이다. 따라서, 동유럽 국가를 이념적으로 친 소비에트 정권으로 만들어 그들을 완충지대로 삼으려 했다. 마찬가지로 해군전력의 핵심인 부동항의 확보를 위해 블디보스톡을 중심으로 극동에 대한 팽창을 시도 했고, 그 결과 팽창주의로 일관된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참고 자료

홍완석. (2005).「21세기 한국, 왜 러시아인가? - 러시아의 잠재력과 한국 의 대러 정책」. 연구에세이. 삼성경제연구소
김경묵. (1990).「이야기 러시아사」. 교양서적. 청아출판사.
헬무트 알트리히터. (1997).「소련 소사(1917～1991)」. 창작과 비평사
김남식 외. (1989). 「해방전후사의 인식 5」. 한길사
naver news 검색 외 다수의 인터넷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