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기관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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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관열등
어릴때 몸이 허약하거나 병에 시달린 경우입니다. 어릴 때부터 신체적으로 허약한 아이는 같은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힘들어하는 자신을 의식합니다. 이에 실망하거나 무엇인가 불공평하다는 의견을 갖게 굅니다. 자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무시하거나 비웃는 경우 깊게 받아들입니다.아이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것을 피하고 자신에게 열등감을 안겨주지 않을 상황만을 택하며 활동영역을 줄여버립니다.
과도한 응석
잉석받이로 키워진 아이는 욕망이 충족되는것을 당연시합니다. 항상그런경험을 쌓아왔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관심을 덜 갖거나 욕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무시해서도 아니고 나쁘게 생각해서도 아닌데 자신에게 관심이 기울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대해 적개심을 품거나 심지어 어떤 종류의 복수를 하려 합니다.
거부와 무시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거나 무시를 당한 경우, 또는 일찍 부모님곁을 떠나야 했던 경험은 세상은 무서운곳 내의견따위는 중요하지 않은곳이라는 의견을 형성케 합니다. 아이는 적절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쌓아가는것을 경험하지 못함으로써 자신을 미워하거나 세상에 대해 적의를 품게 될수 있습니다.
열등감과보상
-열등감이란 상대적으로 자신이 무능력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그러나 adler는 이를 부정적이거나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해 인간은 더 높은 수준의 발달을 향해 노력하며 열등감은 자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달시키려는 동기가 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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