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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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혜영의 박물관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소제목 : 나에게 박물관이 무엇인가?
저자약력 :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박물관학 연구를 시작, 영국 런던의 시티대학교 예술경영 대학원에서 박물관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박물관 큐레이터를 하였으며 저서로는 <<박물관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가 처녀작이다.
출판사와 출판년도 : 2004년 2월23일 1판1쇄, (주)휴머니스트 퍼블리싱 컴퍼니
요지 : 박물관은 삶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로 읽혀야 한다. 전시에 선택되어진 유물과 자료는 시어에 비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구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이 시의 본질은 아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개입되어야만 한다. 때로는 우뢰와 같이 때로는 저녁노을처럼‘나’에게 다가오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을 감동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 행복한 경험이 더러 삶에 새로운 의미와 빛을 던져 준다. 이렇게 박물과과 ‘내’가 자연스레 소통할 때, 박제된 삶의 흔적들은 쇼 케이스를 박차고 나와 내 삶 속으로 성큼 들어온다. 박물관에 대한 나의 말 걸기는 그것을 향한 소박한 첫걸음이다.
1. 크로이든 클락 타원(박물관) 건설의 의의는 무엇인가?
2. ‘제국의 빛과 그늘’은 대영박물관의 양면성을 나타내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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