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유전자실험]형질전환(Transformation)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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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유전자실험]형질전환(Transformation)
목차
【 형질전환(Transformation) 】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1) 플라스미드(plasmid)/ 벡터(vector)
(2) 클로닝(cloning)
(3) 박테리아의 형질전환(transformation)
(4) plasmid를 이용한 인공적인 형질전환
3. 실험재료
4. 실험방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Transformation이란 plasmid DNA를 세포 내로 넣어주는 작업을 말하는데, 모든 cloning 과정에서 필수적이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Large DNA는 small DNA보다 형질전환 효율이 떨어지며 DNA 양이 너무 많아도 좋지 않으므로, 같은 competent cell을 사용하더라도 적당한 길이와 적당한 양의 DNA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실험 이론 및 원리
(1) 플라스미드(plasmid)/ 벡터(vector)
세균의 세포 내에 염색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DNA의 고리 모양인 유전자이다. plasmid에는 약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내성인자(R인자), 세균의 자웅을 결정하는 성결정인자(F인자) 등이 발견되고 있다. 세균의 생존에 plasmid의 존재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또 plasmid는 다른 종의 세포 내에도 전달된다.
근래 plasmid는 그 특성을 이용해서 유전자공학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세균 내의 plasmid를 세포 밖으로 빼내고 제한효소로 고리를 끊은 뒤, 가령 사람의 인슐린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DNA 조각을 이에 끼워 맞춰 다시 세균의 세포 내로 돌려보내 넣어주면 이종의 DNA 조각을 가진 재조합 plasmid는 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세균이 분열할 때마다 인슐린을 생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plasmid에 끼워 맞출 수 있는 DNA는 그 근본이 고등생물인 진핵세포의 것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생성하는 인슐린·인터페론·생장호르몬 등을 합성하는 데 책임이 있는 DNA를 이용해서 재조합 plasmid를 만들 수가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유전자재조합 DNA라고 한다.
plasmid는 유전자 cloning을 위한 vector로 많이 사용되는 것 중 하나이다. vector란 유전자 cloning 할 때 우리가 원하는 유전자를 숙주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그 안에서 다량으로 복제 가능하도록 하는 일종의 운반체를 말한다. plasmid는 그를 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① 황혜진 외, Essentials of 유전학, 월드사이언스, 2005, p77~80
② 민경희 외, 대학 미생물학, 탐구당, 1999, p527~538
③ 심웅섭 외, 분자생물학, 월드사이언스, 1999, p386~387
④ 강종백 외, 유전자 클로닝 입문, 월드사이언스, 2004, p.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