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절] [시설 중, 고등학생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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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포절] [아동시설 중, 고등학생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아동 시설에 거주하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극기훈련, 자립교육기술 습득기회 제공, 진로지도를 통해 시설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목차
1. 사업명 : 아동 시설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2. 사업개요
3. 사업의 필요성
4. 서비스대상 및 인원수
5. 사업 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1)프로그램 진행일정 :
2)세부사업내용
3)평가방법
4)담당인력 구성
7. 기대효과
8. 향후계획
9. 예산계획
본문내용
사업의 필요성
① 시설 아동들의 자립의지 빈약
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들이 정씨나 반씨처럼 나름의 기반을 마련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사회적 지원시스템이 열악해 대학 진학이 힘든 데다 시설 출신 청소년들 대부분이 마땅한 기술도 없다. 어려서부터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성인 돼서도 자립 의지가 빈약하다는게 시설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② 퇴소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는 시설아동
시설에 있는 아동들의 퇴소와 관련된 걱정은 자립적으로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서 응답자의 41.9%, 취직할 수 있을까 11.7%, 거처를 구할 수 있을까 10.2 %, 사회적 편견은 없을까 23.6%로 나타나고 있다. 즉 시설아동들이 사회에 정착해서 올바르게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 진다.
③ 시설 내에서의 자립교육, 자립기술 습득의 제공 부족
시설을 퇴소한 후 취업에서의 장애 요인으로는 사회적 편견 43.4%, 자신들의 사회적 적응력의 결핍 20.0%로 사회적인 편견해소도 중요하지만 시설아동들이 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적 적응력에 대한 기술 습득 또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소 후 자립 과정에서 꼭 갖추어야 할 생활자세에 대한 질문에는 원만한 인간관계 35.7%, 근면성 14.0%, 자립심 13.5%로 나왔는데, 이 또한 시설 내에서 사회적 적응력을 위한 기술 습득의 필요성을 뒷받침 해준다. (이재훈, 시설아동의 입퇴소에 관한 연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논문, 2003)
④ 시설아동들의 적절하지 못한 진로선택으로 인한 사회문제의 악순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