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켄의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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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를 읽고서 쓴 감상문입니다..
괜찮은 점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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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라는 독특한 제목 때문이다. 제목이 왜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일까? 작가는 어떤 이유로 이러한 제목을 정하였는지 하는 궁금증으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쳤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은 순간 작가가 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알 수 있었다. 작가는 부자에게 점심을 사면 점심식사동안 부자와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부자가 되까지의 겪은 많은 일들과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이것저것 말하는 것처럼 이 책이 부자와의 대화를 대신하므로 이런 제목을 붙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저자 혼다 켄은 와세다 대학교 법률을 전공하였고 성공한 세무사인 아버지 덕에 어려서부터 성공과 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각을 익혔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경영 컨설팅 회사, 회계사무소, 벤처캐피털 회사 등을 설립․경영하고 ‘돈 전문가’로 활동했다. 독립적인 경영 어드바이스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벤처비즈니스에서 부자로 이끌었다.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현업에서 물러나 육아를 중심으로 한 준은퇴생활을 시작하여 지금은 육아에 힘쓰며 ‘돈과 행복’에 관한 강연, 카운슬링,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40만주 이상의 베스트셀러가 몇 권이나 있는 전문 글쟁이이다. 특히 딸이 태어나서 육아와 교육을 위해 준은퇴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다.
백만장자에 관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잡지기사가 시중에 넘쳐나고 있지만 모든 프로그램이나 기사가 백만장자의 호화주택이나 자동차 그리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등의 흥미위주로 전달하고 정작 백만장자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부를 이루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저자인 혼다 켄은 현재 일본의 백만장자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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