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소개글

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조사해오라는 것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액기스! 핵심만 뽑아 A4용지2장분량의 레포트입니다(글과 표로구성)

목차

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2. 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2.1 한 국
2.2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
2.3 일 본
2.4 미국
2.5 캐나다
2.6 유럽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은 매일 2～3L의 물을 평생 마시고 있어 먹는물에 유해물질이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더라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하천수, 호소수 등의 표류수를 정수처리한 수돗물을 먹는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표류수에 많은 유해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WHO 보고서는 물에는 약 2,000여종의 물질이 오염될 수 있고 약 750여종은 실제로 검출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래서 각국은 먹는물 중에 오염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에 대하여 일생동안 섭취하여도 유해하지 않는 농도인 최대허용량을 먹는물 수질기준으로 정하고 먹는물은 이 기준에 적합하도록 정수처리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먹는물의 수질기준도 시대에 따라 변하여 과거에는 지표미생물, 지질성분, 중금속 등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에는 농약, 유기화학물질, 소독부산물 등 미량이지만 독성이 높은 물질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수질기준도 mg/L에서 ㎍/L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산업환경의 고도화와 생활양식의 변화 등에 따라 상수원수로 유입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양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영양화에 의한 조류의 대량증식 등으로 인하여 이취미와 Microcystin 등의 2차 분해산물의 독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유기용제의 과다사용과 각종 농약의 하천 및 지하수의 오염과 상수원수의 악화로 각종 유기물질 및 병원성세균의 소독시 생성되는 소독부산물이 먹는물의 새로운 유해물질로 부각되고 있다.

먹는물로 주로 이용되는 수돗물은 하천수 또는 지하수를 상수원수로 하여 이를 정수처리한 물을 말한다. 상수원수에 유입되는 유해물질은 그 나라의 산업형태에 따라 대상물질과 그 양이 다르다. 따라서 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은 그 나라의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설정되므로 나라마다 다르다. 먹는물의 수질기준은 크게 미생물, 건강관련 무기물질, 건강관련 유기물질, 심미적물질 및 방사성물질로 분류하고 건강관련 유기물질은 휘발성화학물질, 농약, 소독부산물, 기타로 세분화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각국의 먹는물 수질기준 항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각국의 수질관련 기준 비교분석(2000.7 국립환경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