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바네 듣 부처 싯다르타

소개글

열반에 듣 부처 싯다르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자 싯달타의 탄생과 성장
2. 출가하여 부처가 된 싯달타
3.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①중도
②욕망
③자비
4. 열반에 든 부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카필라성의 왕자, 싯달타로 태어나게 된 부처님은 다른 왕자들처럼 무술을 연마하고 기술을 익혀 왕위에 올라 권위를 누리며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포기하고 출가하여 힘들게 수행하고 자신을 다스리며 부처의 경지에 이르고 또한 제자들을 가르쳐 중생을 구제하는 데에 힘쓰며 평생을 보냈다. 이렇게 부처님이 왕위를 포기하고 힘든 수행의 길을 택한 이유가 무엇이고 수행의 결과 무엇을 이루고 싶었던 것일까. 부처님의 생애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태자 싯달타의 탄생과 성장

카필라성의 정반왕과 그의 부인 마하 마야 사이에서 태어나게 된 싯달타는 기이하게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게 된다. 태어나자마자 사방으로 일곱 걸음 씩 걷고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 일체개고아당안지” 즉 “하늘 위, 땅 아래 오직 나만이 존귀하네, 일체의 모든 괴로움, 내 마땅히 그치게 하리라” 정각, 부처님 생애, 운주사, 2007, pp.17~18
라고 말하며 다가올 미래에 비범한 인물이 되어 중생을 구제할 것임을 암시한다.
태자의 탄생이 알려지자 예견자 아시타선인이 성을 방문하여 태자를 보고는 미래에 성을 떠나 출가하여 부처가 되어 뭇 중생들을 구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나이가 많아 미래에 태자가 법을 설하는 것을 듣지 못할 것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통해 싯달타가 미래에 큰 인물이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싯달타는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는 다르게 명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또한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을 본 정반왕은 태자가 출가할 것이라는 아시타선인의 말이 떠올라 태자를 걱정하는 마음이 더욱 쌓여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