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경영학을 읽고 난 후 독후감!!

소개글

“삼국지 경영학”이라는 책은 07년도에 출판되었지만 이제야 만나보게 되었으며, 前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을 역임하셨던 최우석 박사님이 쓰신 책이다.
최우석 박사님은 삼성연구소에서 일하기 전에 언론계에서도 뼈가 굵으신 분이시다. 그래서 이 책은 여느 소설가나 역사가들이 쓴 책과는 달리 소설과 정사의 삼국지를 골고루 섞어 최대한 현실감각에 맞게 각 주요인물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나라의 대장들인 조조,유비,손권을 지금의 CEO로 바라보면서 지금의 기업들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며 앞으로 일어서는 젊은 CEO라든지 밝은 빛을 내고 있는 전문경영자들이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니지만 책과는 정말 담쌓고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초등학생 시절, 유일하게 매일 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이 삼국지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읽은 삼국지에 대한 책만 해도 수십권이 된다. 이상하게 삼국지만 연루되면 내 몸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그 책을 반드시 읽게 되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소설 속에 주인공들을 만났지만 고등학교 이후로는 정사로서의 주인공들을 스스로 평가해보고 배울 점들을 계속해서 되뇌이곤 했다. 이 독후감은 이번에 읽은 한권의 책으로만 쓰는 평이 아니다. 정말 이제까지의 삼국지를 가슴속에서 꺼내어 작성하는 것이다.
“삼국지 경영학”이라는 책은 07년도에 출판되었지만 이제야 만나보게 되었으며, 前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을 역임하셨던 최우석 박사님이 쓰신 책이다.
최우석 박사님은 삼성연구소에서 일하기 전에 언론계에서도 뼈가 굵으신 분이시다. 그래서 이 책은 여느 소설가나 역사가들이 쓴 책과는 달리 소설과 정사의 삼국지를 골고루 섞어 최대한 현실감각에 맞게 각 주요인물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나라의 대장들인 조조,유비,손권을 지금의 CEO로 바라보면서 지금의 기업들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며 앞으로 일어서는 젊은 CEO라든지 밝은 빛을 내고 있는 전문경영자들이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고 있다.
삼국지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세계 굴지의 기업을 세운 창업자들이 앞 다투어 분석하고 생각하고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여 활용하는데 교과서가 된 책이다. 과연 삼국지의 무엇이 그 위대한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을 끌게 했을까?
나라는 작게 기업에 비유할 수 있다.그렇다면 창업주는 당연히 나라의 왕이 될 것이다. 조조,유비,손권 이 세명의 CEO는 각자의 이상과 열정,꿈,목표,성격,리더쉽 등등에 맞게 기업을 세우고 이끌어 나갔다.

참고 자료

삼국지 경영학
삼국지 인간력
카리스마 리더 조조
유비의 리더십
공명의 선택